저 민방위 됩니다 ㄳㄳ
by hislove 2007. 12. 31. 23:45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말이야 뭐 워낙 많이 들었고, 일견 일리있는 점도 있는 주장이 있으니 뭐 그건 그러려니 하죠.

그런데 "아마추어 좌파 정부의 실험정부 10년을 되돌리자." 라는 말은 들으면 들을수록 웃겨서 뒤집어지려고 합니다.

만약에 참여정부가 좌파정부라면, 다음과 같은 정책은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1. 전두환도 노태우도 김영삼도 처리하지 못한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문제를 현 정부에서 해결했습니다.

좌파가 원자력 발전에 대해 어떻게 주장하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저게 얼마나 좌파의 정체성과 큰 괴리가 있는지 아실 겁니다.

2. 군부독재 시절이었던 박정희, 전두환 시대보다 현 참여정부 들어서 가장 많은 군 최첨단 장비 도입을 이루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이지스함을 필두로 엄청나게 도입됐죠. 대부분의 좌파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3.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미국의 우방국으로서 파병을 강행했습니다.

좌파정부가 해외파병을 한다? 그것도 미 제국주의 군대의 앞잡이라 불리는 오명을 뒤집어쓰면서? 웃기지 마세요.

4. 한미 FTA를 체결했습니다.
(아직 국회의 비준을 받지는 못했지만, 최소한 이것이 참여정부의 성과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 못하죠)

좌파정부가 신자유주의 경제질서를 대표하는 FTA를, 그것도 미국이랑 체결한다? 이쯤 되면 너무 식상해서 재미가 없군요.

......

그 외에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도 꽤 욕먹고 있긴 하지만, 알고 보면 우익적인 정책입니다.
자주국방을 강조하는 것은 전통적인 우파의 논리이고, 공동전선을 표방하는 것은 오히려 좌파계열의 국가들인 경우가 많지요.

이렇게 놓고 보면 거의 극우에 가까울 법한 정책들을 밀어붙여 온 참여정부입니다. 그런데 좌파 빨갱이 소리를 듣지요.

거기 무뇌 노까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노무현 까는 건 좋은데, 제발 개그는 하지 말라고요.

하긴, 저기 누구냐 지만원인가 이십구만원인가 하는 자칭 논객은 조갑제더러 빨갱이라고 하더군요. 낄낄낄.
by hislove 2007. 12. 22. 00:10
MB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헐... 더 할 얘기가 있으면 트랙백으로 하라고 해서 트랙백 보냈더니 스팸이라고 짤리네요 (......)

이건 뭐, 트랙백한 원글을 쓴 분의 난독증이 심하신 듯 해서 더 이상 뭘 이야기해야 할지 갑갑하기만 합니다만, 대체 어떻게 제 글을 읽으면 제 글이 중앙정부를 지지하는 글로 읽힙니까? ㄱ-

다른 건 두고,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에서 제시한 서른 아홉 가지의 지표만 분석해보죠.
우선 저는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이라는 회사를 신뢰하거나 불신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의 삶의 질 지표를 신뢰한다고 가정할 경우에 도출할 수 있는 결론만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머서의 조사는 다음 카테고리에 분류된 39개 핵심적인 삶의 질 결정 요소들에 대한 상세한 평가와 판단을 기초로 했다.
--정치적 및 사회적 여건(정치적 안정,범죄,법 집행 등)
--경제적 여건(환율 규정,은행서비스 등)
--사회-문화적 여건(검열,개인자유의 제한 등)
--보건 및 위생(의료 공급 및 서비스,전염병,오수,폐기물 처리,공기오염 등)
--학교 및 교육(외국인 학교 및 이용도 등)
--공공서비스와 교통 시스템(전기,물,대중교통,교통체증 등)
--레크리에이션(식당,극장,영화관,스포츠와 레저 등)
--소비자 상품(식품/일용품의 이용,자동차 등)
--주택(주택,가정용품,가구,유지관리 서비스 등)
--자연환경(기후,자연재해 기록 등)


머서는 한국어 홈페이지(http://www.mercer.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 현지법인이 있는 듯 합니다. 그 곳에서 인용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머서의 조사로 서울시의 삶의 질이 올랐다는 걸 인정한다면 그것은 서울시의 업적이 아닌 중앙정부와 시장경제의 업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머서가 제안한 서른 아홉가지의 지표가 서울시에서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에 기인한 평가입니다. 저 카테고리 중 서울시가 직접적으로 관여해서 [지표를 높일 수 있는] 것을 꼽아 보겠습니다.

1. 보건 및 위생 항목의 오수, 폐기물 처리, 공기 오염 부문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 부분에서 서울시가 획기적인 개선점을 찾았다는 내용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2. 공공서비스와 교통 시스템 항목 중 물, 대중교통, 교통체증 부문
물 부문은 마케팅을 강화해서 수돗물에 아리水라는 브랜드를 도입한 점은 업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수돗물의 품질 자체는 이명박 재임기간 이전에도 세계적인 수준이었고, 특별히 더 좋아진 점은 없습니다.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해서는, 환승시스템의 절반의 성공, 지하철의 성공, 그리고 버스의 혼란을 들 수 있겠습니다. 환승시스템 자체는 매우 호평을 받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만, 다른 글을 쓴 분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인접 지자체와의 의사소통도 없이 독단으로 추진하는 바람에 인접 지자체 주민들의 지출이 늘어나고, 잦은 시스템 오류로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부작용을 빚었죠. 지금에 와서야 많이 안정화되었습니다만, 이것은 전적으로 오세훈 시장의 공입니다. (서울시민들이 운임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일정 부분 져야만 했습니다만)경기도와 인천의 교통카드 시스템과의 통합환승을 성사시킨 것도 오세훈 시장이고, 교통카드 시스템 에러를 거의 완전히 잡아낸 것도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이니까요.
교통체증은 버스중앙차로 때문에 좌회전 차량의 추돌사고가 늘었다거나, 버스중앙차로가 시작되고 끝나는 부분에서의 고질적인 병목현상이 심화되는 등 전체적으로 중앙차로제 시행 이전보다 더욱 심해졌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나머지 항목은 서울시가 지표를 깎아먹을 수 있을지언정 지표를 높일 수 있는 것은 없지요.

그럼 중앙정부가 직접적으로 관여해서 지표를 높일 수 있는 항목들을 가져와 볼까요.

1. 정치적 및 사회적 여건 항목 전체
이걸 지방자치정부에서 어떻게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뭐, 이 항목은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지만] 현 정부에서 오히려 악화된 지표 중 하나라고 봅니다.

2. 경제적 여건 항목 전체
일반적인 경제여건은 시장경제 시스템에 맡겨져야 합니다만, 환율 규정이나 은행서비스 조절(한국은행을 통한 적절한 개입)은 중앙정부의 몫입니다. 실제 한국은행은 참여정부의 기조에 맞게 거품경제를 최대한 배제하는 것을 목표로 맡은 일을 잘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사회-문화적 여건 항목 전체
선거관리위원회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여론통제는 감점 항목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한 사전검열이나 개인의 자유 제한 항목은 상당한 가점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대통령을 이름 불러가면서 욕해도 잡혀가지 않는 세상이니까요.

4. 보건 및 위생 항목의 의료 공급 및 서비스 내 일부 부문, 전염병 부문
이것은 국민건강보험이라는 국영 보험 시스템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통제 가능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지표는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단체마다(의사협회나 약사협회, 한의사협회, 그리고 각종 시민단체) 이야기하는 바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일단 보류하고 넘어갑니다. 머서가 어떻게 판단했는가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얻기 위해서는 비용이 드는 듯 하니까요.

5. 학교 및 교육 부문 전체
물론 서울시립대 등 지자체가 설립한 공립학교도 있긴 합니다만, 시립대든 국립대든 사립대든 일단 교육인적자원부의 통제 하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뭐... 이 부문 역시 가차없이 감점당할 부문이긴 하군요. 단, 서울시, 특히 강남 지역으로 한정해서 생각한다면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6. 공공서비스와 교통 시스템 중 전기 부문(교통 부문에서 고속도로를 포함한 국도는 중앙정부의 관리 하에 놓여 있지만 서울시내에는 국도가 그리 많지 않으니 일단 논외로 합니다)
전기공급 사정이나 전기세 등에 큰 변동사항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방폐장 건설이라는 간접변수가 있긴 합니다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수는 아니니 넘어갑니다.

에 뭐... 중앙정부도 사실 성적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 그래도 서울시보다는 성적이 좋아 보이네요?

그럼 시장경제 시스템 자체가 원활하게 돌아갈 경우 잘 되는 지표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사실 뻔합니다만.

1. 레크리에이션 부문 전체
이게 또 전국으로 따지면 수준 이하입니다만, 서울시에 한정해서 놓고 보면 정말 많이 좋아졌단 말이지요.

2. 소비자 상품 부문 전체
이 부분은 머서에서 어떻게 판단했을지 감이 잡히지 않는군요. 다만, 개인적인 의견을 내 보라고 한다면 내수경제가 죽었다 죽었다 하는데, 저렴하고 맛있는 밥집이 많이 생겨서 전 행복하기만 합니다. (...)

3. 주택 부문 전체
집값 못잡는다고 막 욕할 땐 언제고 결국 집값 잡아놓으니 이젠 집값 폭락한다고 막 욕하는 신문들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고, 저는 종부세를 낼 수 있을 정도로 비싼 집 한채라도 있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는 소시민인지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을 못하겠군요.

그리고 이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연환경 부문이 있습니다만, 이건 인간의 의지로 통제 가능한 요인이 애초에 아니니 패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단 하나입니다.

Mercer Human Resource Cunsulting이 제시하는 삶의 질 지표는, 적어도 서울시가 잘 했다는 증거로 사용될 수는 없는 자료입니다. 오히려 이런 항목의 지표라면 차라리 중앙정부가 잘했다는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지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머서의 삶의 질 지표 자체를 100% 신뢰한다면 말이지요.)

그런데 전 중앙정부가 삶의 질 자체를 높여주었다고는 또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말이지요... (긁적)
by hislove 2007. 12. 2. 13:00
[관전]BBK 자해쇼 관전기 - 딴지일보

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독을 권합니다.

그러게 청와대를 본받아서 밝혀졌으면 걍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라고 하면 될걸 왜 자꾸 버티냐고.

덧. 청와대에서 변양균 말만 믿고 비리 없다고 두둔하다가 변양균이 구라친 거 밝혀지자마자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능 ㅈㅅㅈㅅ" 이라고 나왔던 거랑 너무 비교되지 않나요.
by hislove 2007. 11. 25. 23:16






......

'가벼운 이야기 > Culture in Cul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순당 50세주 (...)  (4) 2008.03.02
우리동네 UFO 캐쳐에서 본 것  (6) 2008.01.03
이외수 갤러리  (12) 2007.10.11
서울대 가을축제...  (5) 2007.10.05
아하하 크리스마스가 또 다가오는데...  (7) 2005.12.23
by hislove 2007. 11. 20. 17:27
오후 두시경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한나라당 탈당과 대선 출마 선언 뉴스를 전해들은 hislove는 구글에서 [이회창 출마] 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시도하다가 다음과 같은 화면을 접한 뒤 의문에 빠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을 클릭하면 정상 사이즈로 보입니다)

여러 신문사가 링크된 검색 결과를 보다가 유독 눈에 이상한(?) 게 밟히더군요.

그게 뭐냐면 이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을 클릭하면 정상 사이즈로 보입니다)

다른 신문사 링크에는 존재하지 않는 저 문구 (......) 그리고 주소를 보니 아니나다를까 그곳입니다.

그곳은 컴퓨터에까지 악영향을 끼치는 거군요. (머엉)

덧. 저 메시지는 [마이링커] 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뜬다는 것 자체는 짐작한 바입니다. (조선일보에서 꽤 오래전부터 저 마이링커를 밀고 있는 정도는 알고 있죠. 학교 전산실이나 PC방에서 자주 보니까 말입니다. ㄱ-)

하지만 저게 마이링커 (혹은 뭉뚱그려서 악성 ActiveX?) 때문이다 어떻다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저런 경고문이 안 보이는 화면 내의 타 신문사와는 달리 조선일보에는 저런 경고 메시지가 떠 있고,
그 모양새가 은근히 시사하는 바가 있어서 이런 글을 포스팅한 것일 뿐입니다.

(덧2. 구글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ActiveX 설치를 요구하는 사이트에 저런 경고문을 붙이는 정책을 최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블랙리스트 방식인지 화이트리스트 방식인지조차 애매한 실정입니다만, 블랙리스트이든 화이트리스트이든 상관 없이 마이링커는 대부분의 악성코드 진단 프로그램이 애드웨어로 분류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니만치 차단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용 PC에서 당해본 경험자로서 말한다면) 시스템 자원도 은근히 많이 먹는데다 상당히 불편하기까지 하지요. ㄱ-)
by hislove 2007. 11. 7. 22:16
DC인사이드에 이외수 갤러리가 있답니다.

여기 이외수님이 직접 글도 쓰시고 댓글도 다신답니다.

그래서 구경가 봤습니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에 쩔었습니다.

모든 게시물에 답글 달다 보니

덜덜덜덜...

'가벼운 이야기 > Culture in Cul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 UFO 캐쳐에서 본 것  (6) 2008.01.03
......  (4) 2007.11.20
서울대 가을축제...  (5) 2007.10.05
아하하 크리스마스가 또 다가오는데...  (7) 2005.12.23
아침에 거실에 나왔는데...  (6) 2005.12.04
by hislove 2007. 10. 11. 02:28
올해 서울대 축제는 [축제하는 사람들]이라는 전담 기획팀이 기획해서 예년과 분위기가 전혀 달라졌는데...

봄에는 [하라는 축제는 안 하고] 라는 슬로건이 참 신선했다면, 가을엔 이런 포스터를 걸었습니다.



가을축제도 봄에 이어 B급스러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이런 공연일정이 떠 있더군요.



다른건 됐고, 두번째 행사 따이빙굴비 옆에 씌어있는 영어, 해석 되십니까?

with Free Beer!
with Free Beer!
with Free Beer!
with Free Beer!
with Free Beer!
with Free Beer!
with Free Beer!


그런고로 번개소집 (응?)

'가벼운 이야기 > Culture in Cul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4) 2007.11.20
이외수 갤러리  (12) 2007.10.11
아하하 크리스마스가 또 다가오는데...  (7) 2005.12.23
아침에 거실에 나왔는데...  (6) 2005.12.04
아하하 오랜만이다 ㄱ-  (14) 2005.11.22
by hislove 2007. 10. 5. 13:19
근 2주만에 인터넷이 연결돼서 오랜만에 집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었습니다.

IRC 모 채널에서 공수된 소식에 낚였으니 그것은...

[온라인 쇼텐토텐, 티츄, 푸에르토 리코]
(최신 버전인 1.55를 다운받으세요 :) 매뉴얼 기타등등도 이 사이트에 있더군요.)

쇼텐토텐이나 티츄는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바로 이것!

푸에르토 리코 덜덜덜......

즉석에서 모 채널에 있던 네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

포스팅할 생각을 안했기 때문에 스샷은 없습니다만, 대략 설명하자면 예전에 돌아다니던 카탄 온라인처럼 한 사람이 서버를 개설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쪽에 접속해서 진행하는 전형적인 소규모 보드게임 넷플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게임의 경우, 서버 데몬과 클라이언트가 별도의 실행파일로 분리되어 있어서 서버를 실행시킨 플레이어도 클라이언트를 또 실행시켜서 자신의 IP로 접속해야 한다는 점만이 다를 뿐이죠.

[혹시나 해서 127.0.0.1 로 접속해봤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접속이 안 되더군요. 자신의 공인 IP로 접속해야 하나 봅니다.]

일단 접속하고 나면 친숙한 보드가 기다리고 있고... 인원에 맞추어 자동으로 셋팅되고, 인원 수에 따라 조정되는 건물이나 칩의 갯수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데다 역할과 액션 선택에 따른 변동사항도 자동으로 해주니 편합니다. 다만 내 손으로 직접 셋팅하는 즐거움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요...

직접 모여서 플레이하는 것 만큼의 긴장감은 아무래도 없지만, 그래도 넷플로 푸에르토 리코를 한다는 제약(?)을 고려할 때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이 평가합니다. 국내 개발자 분께서 개발하셔서 한글지원도 무난하고, 각각의 중요한 컴포넌트는 풍선도움말을 달아놔서 마우스를 가져가면 한글로 된 도움말이 뜨지요.

담번에 한판 더 하면 그땐 스샷도 찍어봐야겠습니다 :D 그리고 같이 하실 분 손 -ㅅ-/


by hislove 2007. 9. 30. 09:53
[라리가 브리핑] 레알, 페페 영입에 천만 유로 웃돈? - 스포탈코리아 / 네이버 스포츠

다른 거 다 치우고 한 구절만 인용한다.

아틀레티코는 현재 라 페이네타를 증축하여 7300만명을 수용가능한 구장으로 만들고 현재의 비센테 칼데론을 마드리드에 시립 경기장으로 기증하겠다는 협약이다.

응?

7300만명?
by hislove 2007. 8. 1. 17:48
'오제이의 이글루' 라는 곳이 있습니다. (모자이크고 뭐고 없습니다. 다만 링크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이오공감 실시간 추천순위를 보다 보면 중간중간 추천 1 2 3 정도로 끼어 있는 포스팅들 상당수가 저기 글인데, 추천인이 언제나 같습니다. 닉네임을 루팡 이라고 쓰는 분이지요.

이 루팡 이라는 분이 오제이의 이글루에 뭔가 글이 올라오면 모조리 이오공감에 추천해서 올립니다. 뭐랄까 워낙 다량을 투하(!)하기 때문에 추천사가 언제나 비슷비슷합니다.

뭐, 저 두 분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루팡 이라는 분의 블로그에 가 보면 아는 사이라고는 하더군요. 다만, 저렇게까지 집요하게(!!) 포스팅마다 다 이오공감에 올라오는 거 보면 한심하다 못해 짜증이 막 나더군요.

뭐랄까, 딱 한 번 가 본 소감으로는 포스팅 자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감 시스템을 악용하는 게 눈꼴사나울 뿐이고, 그 탓에 일부러라도 저 블로그는 안 갑니다. 과연 저 루팡 이라는 분은 자신이 모든 포스팅을 추천해서 올리는 게 나 같은 사람을 만들어내는 부작용이 있다는 걸 알면서 저러는 걸까요. 그렇다면 요즘 유행하는 고도의 안티질인 걸까요.
루팡 알고보니 오제이까였다!
아무튼 결론은, 저 루팡이라는 분 덕분(?)에 저는 오제이 라는 문구만 봐도 이젠 짜증이 납니다. 라는 거죠. (에휴)

덧. 어떤 분이 루팡이라는 분 블로그에 가서 물어봤더니,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는 식의 답글이 달려 있더군요. 캐리어 가야 해요(에휴)

덧2. 나 하나뿐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 링크를 남깁니다.
이오공감의 미스테리
by hislove 2007. 7. 31. 00:46
세상 참 재밌습니다.
저는 노무현 지지자가 아닙니다. 그냥 일정 부분 노무현 공감자일 뿐입니다.
요즘 넷세상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무개념의 난감한 인간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맞는 말을 하는가, 틀린 말을 하는가가 기준이 아니라 다른 기준으로 상대방을 재단하지요.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1970년대 : "저 새끼 빨갱이야 조져!"

2007년 어느 날 : "저 새끼 노빠야 조져!" (특정 사이트에서는 "저 새끼 딴빠야 조져!" 도 종종 나옵니다만 ㄱ-)

설령 그 사람이 극좌 공산주의자가 맞더라도, 그 사람이 극우 노무현 지지자가 맞더라도(노무현 지지자라면 극우-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은 우파-가 맞습니다. 노무현더러 좌파 빨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기 안드로메다에 가서 널려 있는 개념들 중에 적당한 거 하나 찾아서 탑재하고 오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발언은 우선 발언 자체의 신빙성으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일례로 전 순도 100% 황까라 자부합니다. 그래도 100% 황빠랑 황우석 이야기가 아닌 이상 말 잘 합니다. 진지하게 논의하기도 하죠. 심지어는 황우석 이야기가 나와도 진지하게 토론합니다. 그리고 그래야 한다고 믿지요.

(물론 황빠 중에서도 또라이들이 있습니다. 황까 중에도 또라이 많은 거나 마찬가지지요.)

그 사람의 컬러가 무엇이든간에, 거 그 사람이 누굴 지지하느냐는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말하는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다면 말이죠.

제발, 딴빠 어쩌고 노빠 어쩌고 하는 글 좀 덧글에서도 안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영원한 달까고, 달빠 욕하는 것만은 예외로 해주세요(비굴비굴)
by hislove 2007. 7. 1. 21:06
우선, 참고할 만한 딴지일보 기사를 링크한다. (1편 끝에 달려있는 다음 페이지 링크는 깨져있으니 1편 다 읽고 돌아와서 2편 클릭해서 읽자)

[교육] 울나라 교육의 미신들

[교육] 울나라 교육의 미신들 [2]

이해찬을 욕하는 것 자체는 얼마든지 이해가 가능하다. 사람 스타일이야 취향 나름이니까.

그런데, 어째서 이해찬이 이명박근혜보다도 더 낮은 평가를 받는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적어도 이해찬은 사학재단 하나를 통째로 횡령하지도 않았고, 서울 시내에 지금도 물이 썩어들어가는 어항 하나 만들어놓고 거기에 자아도취되서 그 비스무레한 어항을 한반도 전역에 걸친 스케일로 새로 만들겠다고 설레발치지도 않잖아.

그렇다고 이해찬이 아버지를 본받겠다고 대놓고 나서는 독재자의 아들인 것도 아니고 말이지.
by hislove 2007. 6. 29. 08:32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법원의 권위를 무시하는 사람이 법원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법적 판단을 맡기겠는가?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닌가.

헌법재판소의 독점적인 권위-위헌여부 판단을 심사할 수 있는-를 인정하기 때문에 헌법소원을 낸 것이 아닌가.

이건 뭐 삼권분립에 대한 기초개념만 있어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웬 설레발들인가.
by hislove 2007. 6. 23. 00:21
안희정씨가 최근 참평포럼에서 말실수를 한 거 가지고 구설수에 올랐다고 한다.

일단 내 생각에도 그 말실수가 좀 많이 심하긴 했다. 탈권위를 위해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많이 노력한 현 대통령을 왕에 비유한 건 솔직히 각잡고 반성해야 할 정도로 중대한 실수이긴 하다.

근데, 그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을 생각해 보자.

안희정씨의 발언이 말실수라면, 선관위의 발언은 법령에 대한 무지의 소치이다. (그에 대한 논의는 직전 포스팅을 참조하자) 그리고 애초에 그런 부당한 유권해석을 내리지 않았다면 안희정씨가 그런 발언을 할 일도 없었겠다.

같은 맥락에서, 한나라당 대변인 나경원 의원은 걸핏하면 "대통령은 그거 그만하고 민생이나 챙겨라"라고 주문을 하는데, 그거야말로 넌센스다. 자신들이 먼저 부당하게 욕을 해놓고 그것에 대해 해명하니까 적반하장격으로 "대통령은 그거 그만하고 민생이나 챙겨라" 라니. 먼저 민생은 제껴놓고 정쟁이나 일삼는 집단이 어딘지 모르는 것인가. 한나라당이야말로 정쟁 관두고 민생관련 법안 처리에 힘쓰는 게 어떠한가.

현상을 가지고 문제삼기 전에, 그 현상의 원인을 성찰하고, 그 본질을 파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자.

제발, 본질을 호도하지 말라.
by hislove 2007. 6. 21. 21:30
오늘까지는 괜찮은 겁니다. [엣흠] 그리고 카테고리가 중요합니다.

(이 글은 제가 정치포털 서프라이즈에 '희수' 라는 닉네임으로 올렸던 글입니다. 다만, 특정 명칭을 좀 고쳤습니다.)

얼마 전, 그분과 둘이서 버스를 타고 가면서 경부운하의 허구성에 대해 담소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저와 분은 둘 다 경부운하는 삽박이의 헛소리라서 재고의 가치도 없지만, 삽박이가 대통령이 되면 정말 삽질을 시작할지도 모르니 절대 삽박이는 낙선시켜야 된다는 점에서 의견을 함께 합니다 :D)

그 와중에서 골재를 채취해서 7조원을 충당할 수 있다는 주장을 까기 시작했는데, 공사 과정에서 나오는 골재를 최대한 재활용해서 만들었다는 소양강 댐이 떠오르더군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소양강 댐은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으로 추앙받았었지만, 지금 평가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래서 제가 "그 골재를 운하 건설에 재투입하면 그만큼 골재비용은 절약하겠네" 라고 말했더니 그분께서 바로 "근데 그게 7조원어치나 될 리가 없잖아"라고 받아치더라고요.

그런데!

예전에 이명박이 유령회사를 세워서 건보료를 거의 횡령 수준으로 떼어먹었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네. 그겁니다. 유령회사.

" 그럼, 맹바기가 골재 거래하는 유령회사를 차려서 그 회사에다가 나온 골재를 싹 팔아먹겠네. 7조원에. 그리고 정부가 그 골재를 역시 7조원에 되사는 거지. 거래는 장부로만 되고, 실제 돈이고 골재고 오갈 일도 없겠다. 아니지, 맹바기라면 7조원에 팔아서 10조원에 되살지도 모르는 놈이지."

후우... 내가 말해놓고도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졌습니다. ㄱ-
by hislove 2007. 6. 21. 19:29
한나라가 애용 했던 위장전입 공세 이명박에게 부메랑 되어 돌아오다

오마이뉴스 기사를 인용하는 게 좀 씁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상황분석이 잘 되어 있는 기사라서 인용한다.

물론, 위장전입은 불법이 맞고, 그걸 빌미로 인준을 거부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자기구속의 법리라는 거 알고 있는가?

어떤 한 사안에 대해 특정한 재량권을 행사했을 경우, 그와 동일관계의 사안에 대해서 이전에 자신이 내린 결정에 구속된다는 것이 자기구속의 법리이다. 이것은 비례의 원칙과도 연결되는, 법치국가에서는 매우 중요한 법리이다.

그러니까, 심재철, 맹형규 너희들 이명박 계보지? 너희는 자기구속의 법리에 구속되어 너희 보스인 이명박을 대통령 부적격자로 판정해야 하는 의무가 생겼다. 축하한다.
by hislove 2007. 6. 17. 01:20
한나라 "대통령 국회연설 부적절"

다른 건 집어치우고, 이 구절만 보자.

나 대변인은 이어 이 시기에 노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부적절할 뿐 아니라 정략적 목적 이상의 의미를 찾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흠? 대통령이 하면 다 정략이냐? 한미 FTA도 정략이고 개헌발의도 정략이고 탄핵유도도 정략이야?

니들이 말하는 정략이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격언은 잘 안다.

덧.

헌법 제81조 대통령은 국회에 출석하여 발언하거나 서한으로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

만일 대통령이 국회연설을 강행할 경우 그것을 저지하려는 모든 시도는 위헌이다. 따라서 니들 당은 위헌정당 해산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by hislove 2007. 6. 7. 03:06


출처: 서프라이즈(www.seoprise.com)

욕을 하고 이바구를 까고 다 좋은데, 제발 사실관계를 왜곡하진 말아줘.
by hislove 2007. 6. 6. 06:58
배틀그라운드 이오공감 2.0 참전을 공식선언합니다.
by hislove 2007. 6. 5. 19:09
티원, 트리플 크라운!!!

꿈씨에게 전화가 왔다.

"형, 혹시 그랜드 파이널 봤어요?"

묘하게 즐거운 목소리. 거기다 정말 웃겨 죽겠다는 기운이 목소리에서 뚝뚝 떨어지는.

"아니, 그리고 볼거니까 얘기하지 마."

그러자 '아주 약간' 아쉬운듯한 답변.

"볼거에요? 알았어요. 정말 재밌는 게 있었는데... 나중에 꼭 봐요!"

전화를 끊고 나서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나온 결론.

1. T1이 우승했구나. - 안그러면 저녀석이 저렇게 즐거울리가.

2. 오늘도 완불뱅이구나. - 안그러면 웃기는 이야기라고 굳이 전화로 알려줄리가.

......

결국 "볼거니까 얘기하지 마." 라고 말한 게 무용지물이 되었다. OTL

덧. 그것과는 별개로... T1의 트리플 크라운 매우 경축 //ㅅ//

덧2. 그런고로... 원하지 않았던 내용누설을 당하긴 했지만서도 내가 평소에 내용누설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다는 점과, 티원이 대업을 달성했다는 프리미엄을 추가해서 꿈씨에게 책임은 묻지 않겠음. :D
by hislove 2006. 2. 26. 02:36
파이어 엠블렘 33문 33답

십오야님 블로그에 자취 남기고 가져옵니다-

1. 파이어 엠블렘이란 게임을 접한 것은 언제?
-대학교 1학년, (FC판 암흑룡과 빛의 검을 리메이크하고 그 뒤에 오리지널 스토리를 추가한 문장의 수수께끼.)

2. 당신이 지금까지 플레이해온 파이어 엠블렘은?
-문장의 수수께끼, 성전의 계보, 트라키아 776, 봉인의 검

3. 당신이 접해보지 못한 파이어 엠블렘은?
-암흑룡과 빛의 검, FC판 외전, 열화의 검 이후의 GBA 플랫폼 시리즈, 그리고 게임큐브로 나온 시리즈.

4.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파이어 엠블렘은?
-게임성으로는 문장의 수수께끼, 스토리로는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

5. 그 이유는?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은 난이도 조절에 난항을 겪은 케이스라고 하겠다. 특히 트라키아 776은 도적이 잘 커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갈려서 매우 좌절스럽다고 하겠다. 이에 반해 문장의 수수께끼는 매우 적절한 밸런싱으로 게임성을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다고나 할까. 봉인의 검 역시 밸런싱이 좋은 편이긴 한데 그건 노멀모드 이야기고 하드모드는 성질 버리기 딱 알맞으니 제끼자 (...)

성전의 계보의 백미는 역시 파격적인 시나리오. (개인적인 감상은, 이 시나리오로 잘도 전연령 따냈다 ㄱ-)

트라키아 776은 성전의 계보의 불완전한 시나리오를 완성시켜주는 외전이다. 세티가 레빈 아들로 고정되어 버린 건 맘에 안들지만... 뭐 델무드와 난나가 베오울프의 자녀로 고정된 건 매우 맘에 든다. 거기다 펠그스까지(............) 베오 당신은 정말 남자야! (응?)

6. 당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파이어 엠블렘은?
-특별히 없다. 그냥 가장 아쉬웠던 작품을 꼽으라면 역시 트라키아 776/

7. 그 이유는?
-트라키아 776에서 슬립 버서크 사이레스 워프 레스큐 리워프 등등을 마구마구마구... 난사하면서 싸워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이 게임이 12장 이후에 얼마나 쉬워지는지 말이다. (......) 그 외에도, 2주차 플레이부터 깨달을 수 있는 몇 가지 패턴과 전략이 있다 (...)

8. 성전의 계보에서 갑자기 생긴 연애 요소, 그리고 GBA판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그 연애 요소를 어떻게 생각하나?
-연애조차도 전략적인 요소로 승화시킨 파엠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9. 당신이 생각하는 파이어 엠블렘 최강의 캐릭터는?
-마리타. 유성검을 익히는 순간 그야말로 도살머신. 병종도 같고 스킬도 동일한, 아버지가 호린인 락체보다 배는 쎄다.
한 번에 스킬 하나만 발동하는 성전의 계보와 달리 트라키아 776은 갖고 있는 스킬이 일합에 다 뜨기도 한단 말이다(...)
월광검과 유성검이 동시발동하는 순간 넌 이미 죽어있다.

10. 당신의 마음을 빼앗은 파이어 엠블렘의 남성 캐릭터는?
-남자따윈 박스채로 줘도 싫다. 이것만은 십오야님과 동일하게 생각함.

11. 그 이유는?
-내가 남자니까. (끄덕끄덕)

12. 당신의 마음을 빼앗은 파이어 엠블렘의 여성 캐릭터는?
-사라(트라키아 776)

13. 그 이유는?
-아, 그 아방한 얼굴로 "그거, 할아버님의 지팡이라서 제가 쓸 수 있어요."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는 무지막지한 혈통의 아가씨... (머엉)

14.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무기는?
-백인혈 폴세티

15. 그 이유는?
-써 보면 안다.

15.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무기는?
-은의 검

16. 그 이유는?
-내 주력부대의 도끼유닛들이... 도끼유닛들이... 아아아 할아버지가! 할아버지가아아!! (의미불명)

17.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직업은?
-세이지 짱짱짱

18. 그 이유는?
-트라키아 776의 세이지 5인방을 보면 아심

19.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은?
-맘크트

20. 그 이유는?
-전력으로 써먹기가 너무 힘들어 ㄱ-

21. 스토리가 가장 좋았던 파이어 엠블렘은?
-파이어 엠블렘-성전의 계보 - 트라키아 776

22. 내가 써도 이것보단 낫겠다 싶은 시나리오의 파이어 엠블렘은?
-시나리오야 솔직히 다 평작 이상이지요.

23. 당신이 생각하는 파이어 엠블렘 최고의 명대사는?
-차라리 이 창으로 절 맘대로 하세요!(파이어 엠블렘-성전의 계보)

24. 파이어 엠블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벤트는?
-시리우스(다들 아는 그 남자 카미유)가 니나 왕녀를 설득하는 이벤트
-> 정확히는 모르지만 FC 파엠외전에 등장하는 지크가 그 카미유라고 하는군요.

25. 카가씨가 빠지고 난 이후의 파이어 엠블렘과 그 이전의 파이어 엠블렘, 어느 쪽이 더 좋은가?
-나도 둘 다 좋다.

26. 그 이유는?
-콩가루가 아니더라도 파엠은 파엠이지. :D

27. 지금까지 파이어 엠블렘에 없었던 것,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꼭 넣어줬으면 하는 것은?
-총기류 유니트. 비병계 대신 아머계에 특공. 아 조타(...)

28. 파이어 엠블렘의 차기작이 나온다면 하드웨어는 어떤걸로?
-역시 내가 갖고있는 GBA 플랫폼이 가장 좋겠다 ㅠㅠ 아니면 구매 예정인 NDS도 좋다.

29. 파이어 엠블렘에서 파이어 엠블렘이 뭔지는 기억나나?
-성전의 계보에서는 그냥 벨트마 家의 상징이고... 문장의 수수께끼에서는 파이어 엠블렘에 다섯 종류의 오브를 다 모아서 합치면 봉인의 방패가 되어서 암흑룡의 힘을 봉인하는 능력을 가졌고... 봉인의 검에서는 뭐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아니합니다(...)

30. 티어링 사가나 베르위크 사가는 파이어 엠블렘일까?
-티어링 사가는 해봤고, 이건 파엠 시리즈로 인정해줘도 별문제 없겠는데 베르위크 사가는 안해봐서 모르겠...

31. 리메이크된다면 어떤 작품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나?
-트라키아 776에서 난이도 재조정 좀 하고 세티를 레빈 아들 기본으로 못박아두진 말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천재군사 사이아스 직업을 세이지로 해서 파라플레임 들려서 등장 고고고 ㅠㅠ

32. 이게 없으면 파이어 엠블렘이 아니다!, 라고 생각되는 파이어 엠블렘의 특징은?
-죽으면 끝. 성장률에 따른 랜덤 능력치향상.

33.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있어 파이어 엠블렘이란 작품은?
-위장약을 먹으면서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 (이라지만 난 위장약은 먹지 않았었지만)
by hislove 2006. 2. 18. 23:43
어떻게 모두가 다 시간이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라니 (...)

아무튼 술모임은 공중분해되고 다음주에 어떻게든 뭔가 껀수를 만들어야겠습니다 ㅠㅠ
by hislove 2006. 2. 16. 00:05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모두 제 더위 사가세요!

덧. 대보름 지났다고 무효 되는 거 없습니다. (내맘대로)
by hislove 2006. 2. 13. 01:29
잠적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정말 침울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바보같이 철없이 굴었다고 생각되네요...

단 이틀간의 짧았던 잠적(?)이었지만, 그래도 걱정하셨던 분들 계시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 주중 하루 해서 술 한잔 쏠 생각이니 저한테 술 얻어 드실 분은 편한 날짜와 주종, 그리고 장소를 골라서 덧글 달아주세요.

1. 수~금 사이에서 가능합니다.

2. 제가 술 쏠거라고 했을 때 오실 분들이라면 대충은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저라는 사람과 함께 공짜술을 마셔 보마 생각하신 분이라면 어떤 분이라도 환영합니다. 생각해 보시고 제 다른 지인들과 어울려 술자리를 해도 어색하지 않겠다 생각되신다면 오세요~

3. 술자리인지라 미성년자는 정중히 사절합니다. (물론 제가 예외로 접어드릴 분들도 있습니다.)

4. 날짜와 메뉴, 그리고 장소는 아래와 같이 결정됩니다.

하나. 고은이가 올 수 있다고 하는 날, 가능한 장소들, 먹고 싶다고 하는 메뉴들 중에서
둘. 고은이를 제외한 다른 분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신 것으로.

(어쨌든 현재 제 블로그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고은아 사랑해♡ //ㅅ// 블로그니까요.)

덧. 이 포스팅을 완료하고 바로 가서 아쿠 아이디도 해동할 생각입니다 (풉)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주 술모임은 공중분해됐습니다 OTL  (3) 2006.02.16
정월 대보름은 지났지만...  (7) 2006.02.13
오 백작님 성공하셨어요 ;ㅅ;  (9) 2006.02.09
......  (7) 2005.12.31
학교에 왔다.  (5) 2005.12.13
by hislove 2006. 2. 13. 00:51


......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월 대보름은 지났지만...  (7) 2006.02.13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로 시작합니다.  (8) 2006.02.13
......  (7) 2005.12.31
학교에 왔다.  (5) 2005.12.13
지금 당장 23문답.  (3) 2005.12.12
by hislove 2006. 2. 9. 08:31
당신은..

구 로스틴님, 현 류첸님의 블로그에 자취를 남기고 가져옵니다.

이 노래들 중 얼마나 많은 것을 부를 수 있습니까?

(노래방에서 자막을 보며 부를 수 있는 것도 부를 수 있는 것으로 쳐서 카운트.)

6118 미유키삽입곡 Goodbye day(來生たかお)
6162 치비마루코쨩 엔딩 おどるポンポコリン(B.B.クィ―ンズ)
6343 메존일각 삽입곡 碧ぺのエリス(安全地帶)
6349 드래곤볼 GT 2기 엔딩 Don't you see!(ZARD)
6350 신기동전사건담윙 2기 오프닝 RHYTHM EMOTION(TWO-MIX)
6428 극장판 X 엔딩 Forever Love(X-JAPAN)
6459 당고3형제 눈깜짝할사이의 극장 だんご3兄弟 あっという間劇場(だんご合唱團 外)
6475 사우전드암즈 오프닝 Depend on you(浜崎あゆみ)
6477 바람의검심 7기엔딩 ⅓の純情な感情(SIAM SHADE)
6502 마술사 오펜 1기 엔딩 ラストキッス(タンポポ)
6512 X2삽입곡 紅(X-JAPAN)
6537 카레카노엔딩 夢の中へ(井上陽水)
6579 AWOL 오프닝 ROCKET DIVE(Hide)
6646 러브히나 삽입곡 いい湯だな(ザ·ドリフタ―ズ)
6637 기동전사 건담윙 1기 오프닝 JUST COMMUNICATION(TWO-MIX)
6758 바람의검심 극장판 오프닝 虹(L'arc~en~Ciel)
6805 DNA2 오프닝 Blurry Eyes(L'arc~en~Ciel)
6808 크레용신짱:짱구는못말려 극장판 6기 엔딩 PURENESS(SHAZNA)
6809 바람의검심 1기 오프닝 そばかす(JUDY AND MARY)
6815 테일즈오브데스티니 테마 夢であるように(DEEN)
6866 멋지다 마사루 오프닝 ロマンス(PENICILLIN)
6882 야마토타켈 1기 엔딩 RAIN(GLAY)
6899 GTO 1기 오프닝 Driver's high(L'arc~en~Ciel)
6930 명탐정코난 극장판 3기 엔딩 One(B'Z)
6943 GTO 2기 오프닝 ヒトリノ夜(ポルノグラフィティ)
6947 쾌감프레이즈 1기 오프닝 サバイバル(GLAY)
6949 X2삽입곡 X(X-JAPAN)
6970 슬레이어즈 삽입곡 IN THIS ARM(奧井雅美)
6971 아키하바라 전뇌조 key(奧井雅美)
7979 파이널판타지8 엔딩 Eyes On Me(Faye Wong)
20142 슬레이어즈TRY 최종화엔딩 somewhere(桑島法子)-English Version
20176 신세기에반게리온 엔딩 FLY ME TO THE MOON(CLAIR)
20253 헬싱 엔딩 Shine(Mr.BIG)
25003 슬램덩크 4기엔딩 マイ フレンド(ZARD)
25007 명탐정코난 9기엔딩Secret of my heart(倉木麻衣)
25040 이누야사 3기엔딩 Dearest(Hamasaki ayumi)
25067 명탐정코난 12기엔딩 always(倉木麻衣)
25095 드래곤볼GT 1기엔딩 ひとりじゃない(Deen)
25098 바람의검심 4기엔딩 the Fourth Avenue Cafe(L`Arc∼en∼Ciel)
25111 슬레이어즈TRY 최종화 엔딩 somewhere(桑島法子)
25122 이누야사 2기엔딩 深い森(Do As Infinity)
25128 명탐정코난 10기오프닝 Winter Bells(倉木麻衣)
25139 드래곤볼GT 오프닝 DAN DAN 心魅かれてく(FIELD OF VIEW)
25144 은색 月光(鬼束ちひろ)
25158 알렉산더전기 오프닝 あなたのキスを數えましょう(小柳ゆき)
25160 이누야사 2기 오프닝 I am(hitomi)
25164 이누야사 1기 오프닝 Change the world(V6)
25166 파이널판타지 극장판 Spirit dreams inside(L`Arc∼en∼Ciel)
25177 러브히나 오프닝 サクラサク(林原めぐみ)
25184 테일즈오브이터니아 Flying(GARNET CROW)

25187 바람의검심 3기엔딩 Heart of sword∼夜明け前∼(T.M.Revolution)
25190 이누야사 4기 엔딩 Every Heart-ミンナノキモチ-(Boa)
25196 슬램덩크 1기 오프닝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BAAD)
25197 슬레이어즈 넥스트 오프닝 Give a reason(林原めぐみ)
25200 봉신연의 오프닝 Will(米倉千尋)
25205 우당탕탕 괴짜가족 오프닝 -I'll-(Dir en grey)
25213 시스터프린세스 오프닝 Love Destiny(堀江由衣)
25220 똑바로 살아라 엔딩 花火(aiko)
25224 드래곤볼Z 1기 오프닝 Cha-la Head-cha-la(影山ヒロノブ)
25230 요리왕 비룡 3기오프닝 君さえいれば(deen)
25231 드래곤볼 GT 3기엔딩 Blue Velvet(工藤靜香)
25232 사쿠라대전시리즈 오프닝 檄!帝國華擊團(橫山智佐 外)
25235 명탐정코난 6기 오프닝 ギリギリ chop(B`z)
25238 슈퍼로봇대전 알파외전 鋼のメシア(JAM Project)
25239 히미코전 오프닝 Pure Snow(佐 木ゆう子)
25240 진게타로보 2기 엔딩 Heats!(影山ヒロノブ)
25242 에어 오프닝 鳥の詩(LIA)
25245 에스카플로네 극장판 엔딩 指輪(坂本眞綾)
25246 신세기에반게리온 오프닝 殘酷な天使のテ-ゼ(高橋 洋子)
25247 DNA2 엔딩 Single bed(シャ亂Q)
25252 초시공요새 마크로스7 OVA오프닝 Dynamite explosion(Fire bomber)
25253 러브히나 삽입곡 約束(堀江由衣)
25255 용자왕 가오가이가 오프닝 勇者王ガオガイガ-(遠藤正明)
25256 카드캡터사쿠라3기 오프닝 プラチナ(坂本眞綾)
25257 후르츠바스켓 오프닝 For フル-ツバスケット(岡崎律子 外)
25258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오프닝 勇者王ガオガイガ-(遠藤正明)
25262 봉신연의 엔딩 Friends(米倉千尋)
25264 아포크리파 오프닝 誓いのエスペロス(河合英里)
25265 기동전사 건담 MS08소대 오프닝 嵐の中で輝いて(米倉千尋)
25266 환상마전최유기 오프닝 For Real(德山秀典)
25277 슬램덩크 2기엔딩 世界が終るまでは(WANDS)
25280 카우보이비밥 엔딩 The real folk blues(山根麻衣)
25281 파이널판타지10 엔딩 素敵だね(RIKKI)
25283 쵸비츠 오프닝 Let me be with you(Round table)
25284 원피스 2기 엔딩 RUN! RUN! RUN!(大槻眞希)
25285 레인 오프닝 Duvet(BOA)
25296 원피스 오프닝 We are(きただに ひろし)
25301 사이버포뮬러 SIN 1기오프닝 Pray(影山ヒロノブ)
25302 스크라이드 오프닝 Reckless fire(井出泰影)
25305 GTO 2기 엔딩 しずく(奧田美和子)
25313 사이버포뮬러 SIN 2기오프닝 Soul of Rebirth(影山ヒロノブ)
25317 더 파이팅 1기엔딩 夕空の紙飛行機(モリナオヤ)
25318 마동왕그랑죠 삽입곡 にんじんとグリグリ(林原めぐみ)
25320 슬레이어즈TRY 오프닝 Breeze(林原めぐみ)
25323 뱀파이어헌터D 테마 遠くまで(Do As Infinity)
25324 육상방위대 마오짱 오프닝 All my love(堀江由衣)
25331 베르사이유장미 バラは美しく散る(Lareine)
25342 파이널판타지9 테마 Melodies Of Life(白鳥英美子)
25343 풀메탈패닉 오프닝 Tomorrow(下川みくに)
25346 키더메탈아이돌 최종화엔딩 手のひらの宇宙(岩男潤子)
25347 소울 테이커 오프닝 Soul Taker(JAM Project)
25348 신기동전기건담W OVA엔딩 White Reflection(TWO-MIX)
25350 명탐정코난 5기 오프닝 truth a great detective of love(TWO-MIX)
25353 원피스 8기엔딩 Shining ray(Janne Da Arc)
25364 마호로매틱 엔딩まほろDEまんぼ- (Trio matic)
25366 턴A건담 2기 오프닝 Century color(RAY-GUNS)
25368 아즈망가대왕 오프닝 そらみみけ-き(Oranges & Lemons)
25369 아이들의 장난감 2기오프닝 Ultra Relax(篠原ともえ)
25370 동경언더그라운드 1기오프닝 情熱([iksi:d])
25371 카레카노 오프닝 天使のゆびきり(福田舞)
25372 사쿠라대전3 오프닝 御旗のもとに(巴里華擊團)
25374 기동전사건담 역습의 사야 BEYOND THE TIME~メビウスの宇(T. M Network)
25382 명탐정코난 극장판 2기 엔딩 少女の頃に戾ったみたいに (ZARD)
25391 만월을 찾아서 Myself(changin' my life)
25392 TV판X eX dream(美勇士)
25393 마법기사 레이어스 OVA 엔딩 All you need is love(田村直美)
25394 브레인파워드 오프닝 In my dream(眞行寺惠里)
25395 게타로보 오프닝 ゲッタ-ロボ!(ゲッタ-ロボ)
25407 이웃집 토토로 엔딩 となりのトトロ(井上あずみ)
25408 샤먼킹 1기 오프닝 Over Soul(林原めぐみ)
25412 이누야사 5기 엔딩 眞實の詩(Do As Infinity)
25413 전영소녀 엔딩 あの日に…(木村眞紀)
25426 에스카플로네 삽입곡 光の中へ(坂本眞綾)
25432 기동전사 건담 seed 1기 오프닝 INVOKE(T.M. Revolution)
25436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오프닝 マクロス(藤原誠)
25437 기동전사 건담 seed 1기 엔딩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see-saw)
25438 오네가이 티쳐 오프닝 Shooting Star(kotoko)
25445 엔젤릭레이어 오프닝 Be my angel(?本溫子)
25450 스크라이드 엔딩 Drastic my soul(酒井ミキオ)
25455 바다의 나디아 오프닝 Blue Water(森川美德)
25459 아소봇전기 오공 2기엔딩 霞ゆく空背にして(Janne Da Arc)
25468 도키메키 메모리얼 오프닝 もっと!モット!ときめき(金月眞美)
25469 기동전사 G건담 1기오프닝 FLYING IN THE SKY(우시마 요시후미)
25472 히트가이J 오프닝 FACE(TRY FORCE)
25476 최유기 극장판 TIGHTROPE(TETSU69)
25477 최종병기그녀 엔딩 サヨナラ(矢藤由李亞)
25485 초중신그라비온 오프닝 嘆きのロザリオ(JAM Project)
25486 북두의권 엔딩 OASIS(Gackt)
25492 기동전사 건담 SEED 2기 오프닝 MOMENT(Vivian Or Kazuma)
25494 에스카플로네 오프닝 約束はいらない(坂本眞綾)
25495 테일즈오브데스티니2 테마 key to my heart(倉木麻衣)
25499 러브히나 크리스마스 스폐셜 WINTER WISH(米倉千尋)
25502 명탐정코난 8기오프닝 戀はスリル,ショック,サスペンス(愛內里菜)
25504 원피스 극장판 sailing day(Bump of Chicken)
25507 울프스레인 엔딩 gravity(坂本眞綾)
25508 테니스의 왕자님 1기 오프닝 future(HIRO-X)
25509 명탐정코난 극장판 7기 Time after time~花舞う街で~(倉木麻衣)
25510 프리크리 엔딩 ride on shooting star(the pillows)
25512 이누야사 4기오프닝 Grip!(Every Little Thing)
25514 제2차 슈퍼로봇대전알파 오프닝 SKILL(JAM Project)
25518 오버맨 킹게이나 오프닝 キングゲイナ(福山芳樹)
25519 파이널판타지 X-2오프닝 real Emotion(倖田來未)
25522 kanon 오프닝 Florescence(藤原美德)
25525 기동전사 V건담 오프닝 STAND UP TO THE VICTOR(川添智久)
25527 울프스 레인 오프닝 Stray(Steve Conte)
25529 기동전사 건담 SEED 2기 엔딩 RIVER(石井龍也)
25531 무한의 리바이어스 오프닝 dis-(有坂美香)
25532 명탐정코난 17기엔딩 明日を夢見て(ZARD)
25535 동경언더그라운드 2기오프닝 Hey You!!~失ってはならないもの([iksi:d])
25536 기동전사 건담 seed 3기 오프닝 BELIEVE(玉置成美)
25537 이누야사 삽입곡 卒業 ~さよならは明日のために~(タッキ―&翼)
25539 명탐정코난 12기오프닝 風のららら(倉木麻衣)
25542 진게타로보 오프닝 storm(JAM Project)
25543 카드캡터사쿠라 1기 오프닝 Catch you Catch me(日向めぐみ)
25546 명탐정코난 10기엔딩 夏の幻(GARNET CROW)
25548 히카루의바둑 오프닝 Get Over(dream)
25550 시스터프린세스RePure 오프닝 まぼろし(can/goo)
25551 쵸비츠 End Roll(浜崎あゆみ)
25554 기동전함 나데시코 오프닝 YOU GET TO BURNING(松澤由美)
25555 소녀혁명 우테나 오프닝 輪舞-revolution(奧井雅美)
25560 이누야사 1기 엔딩 My will(dream)
25562 환상마전 최유기 2기엔딩 Alone(下川みくに)
25566 아소봇전기 오공 1기오프닝 BESIDE YOU -僕を呼ぶ聲-(BOA)
25567 슈퍼로봇대전 삽입곡 熱風!疾風!サイバスタ-(水木一郞,MIO,影山ヒロノブ)
25569 천공의성 라퓨타 엔딩 君をのせて(井上あずみ)
25573 에스카플로네 삽입곡 靑ぺ(坂本眞綾)
25577 기동신세기건담X 오프닝 DREAMS(ROMANTIC MODE)
25578 디엔엔젤 오프닝 白夜~True Light~(宮本駿一)
25580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구우 오프닝 LOVE トロピカ-ナ(Sister MAYO)
25581 기동전사 건담 seed 4기 오프닝 Realize(玉置成美)
25586 이누야사 6기 엔딩 イタズラなKISS(day after tomorrow)
25587 샤먼킹 2기 오프닝 Northern lights(林原めぐみ)
25589 디지몬 어드벤쳐 오프닝 Butter-Fly(和田光司)
25593 기동전사 건담 SEED 3기 엔딩 FIND THE WAY(中島美嘉)
25594 에스카플로네 엔딩 Mistic Eyes(和田弘樹)
25595 로도스도전기 오프닝 奇跡の海(坂本眞綾)
25598 우주의 스텔비아 오프닝 明日へのbrilliant road(angela)
25601 테니스의 왕자님 3기 오프닝 Make You Free(hisoca)
25602 원피스 9기 엔딩 Free will(Ruppina)
25603 고양이의 보은 엔딩 風になる(つじあやの)
25605 라제폰 극장판 다원변주곡 tune the rainbow(坂本眞綾)
25611 슬레이어즈 오프닝 Get along(林原めぐみ,奧井雅美)
25612 신세기전마즈 오프닝 花園キネマ(PENICILLIN)
25614 오네가이 트윈스 오프닝 Second Flight(KOTOKO & 佐藤裕美)
25620 오 나의 여신님 오프닝 My Heart 言い出せない,Your Heart たしかめたい(GODDESS FAMILY CLUB)
25621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Death & Rebirth 엔딩 魂のルフラン(高橋洋子)
25624 가면라이더555 오프닝 JustiΦ's(ISSA)
25625 강철의연금술사 오프닝 メリッサ(Porno Graffiti)
25632 키노의 여행 오프닝 All the way(下川みくに)
25633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삽입곡 愛,おぼえていますか(飯島眞理)
25636 신기동전기건담W 극장판테마 LAST IMPRESSION(TWO-MIX)
25641 트러블 쵸코2기 엔딩 あなたに逢いたくて ~Missing You~(松田聖子)
25642 풀메탈패닉 엔딩 枯れない花(下川みくに)
25643 다!다!다! 엔딩 BOY MEETS GIRL(TRF)
25647 기동신세기 건담X 2기 오프닝 Resolution(ROMANTIC MODE)
25652 강철의 연금술사 엔딩 消せない罪(北出菜奈)
25655 명탐정코난 11기오프닝 I can`t stop my love for you(愛內里菜)
25660 작은눈의 요정 슈가 오프닝 SUGAR BABY LOVE(Wink)
25662 ASTRO BOY철완아톰 1기오프닝 true blue(ZONE)
25663 마징카이져 오프닝 Fire wars(JAM Project)
25664 뽀로롱 꼬마마녀 오프닝 不思議の國のスイ―トミント(笠原弘子)
25666 원피스 2기 오프닝 Believe(Folder5)
25673 앞장서라 크로마티고교 오프닝 純(吉田拓郞)
25676 풀메탈패닉 후못후 오프닝 それが、愛でしょう(下川みくに)
25677 기동전사 건담 제08소대 永遠の扉(米倉千尋)
25684 카드캡터 사쿠라 2기 오프닝 扉をあけて(ANZA)
25689 명탐정코난 OP Mysterious Eyes(GARNET CROW)
25690 신세기GPX사이버포뮬러SIN POWER OF LOVE(影山ヒロノブ)
25692 강철의 연금술사 2기 오프닝 READY STEADY GO(L`Arc~en~Ciel)
25710 크르노크루세이드 오프닝 翼はPleasure Line(栗林みな實)
25711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오프닝 瞳の中の迷宮(嘉陽愛子)
25712 강철의연금술사 2기 엔딩 扉の向こうへ(YeLLOW Generation)
25716 이니셜D 1기 OP Around the world
25718 기어전사 덴도 엔딩 Count down(Little Voice)
25720 이누야사 5기 오프닝 One day, One dream(Taki&Tsubasa)
25725 바람의 검심 It`s gonna rain!(Bonnie Pink)
25730 원피스 4기 오프닝 BON VOYAGE(BON-BON BLANCO)
25740 나루토 2기 엔딩 ハ-ルモニア(RYTHEM)
25748 유희왕 듀얼몬스터즈1기 OP VOICE(CLOUD)
25750 슈퍼로봇대전MX 오프닝 Victory(Jam Project)
25754 나루토 2기 오프닝 ビバ★ロック(ORANGE RANGE)
25755 쥬베이쨩2 ~시베리아 야규의 역습~ OP 心晴れて 夜も明けて(堀江由衣)
25756 오자마녀 도레미 1기 OP おジャ魔女 カ-ニバル!!(MAHO堂)
25761 근육맨2세 OP ハッスルマッスル(河野陽吾)
25768 강철의연금술사 3기 ED Motherland(Crystal Key)
25771 디지캐럿 1기 OP only one, No 1(奧井雅美)
25780 테니스의 왕자 3기 엔딩 White line(아오즈-료마, 데츠카, 후지, 오이시)
24784 명탐정코난 8기 극장판 Dream×Dream(愛內里菜)
25791 세일러문 실사판 주제곡 キラリ☆セ-ラ-ドリ-ム(sae)
25797 테니스의왕자 1기 엔딩 You got game?(kimeru)
25798 원반황녀왈큐레 Agape(メロキュア)
25803 만월을 찾아서 2기 엔딩 ETERNAL SNOW(Changin' My Life)
25804 나루토 2기 오프닝 ?か彼方(Asian Kung-Fu Generation)
25809 바람의검심 2기 오프닝 1/2(카와모토 마코토)
25811 금색의갓슈벨 1기 오프닝 カサブタ(ヒデノリ)
25814 思い出にかわる君~Memories Off~ 오프닝 REPLAY MACHINE-CUSTOM-(水奈?)
25815 사무라이참프루 엔딩 四季ノ唄(MINMI)
25822 강철의연금술사 4기 오프닝 リライト(ASIAN KUNG-FU GENERATION )
25823 기동전사건담시드 ?の車(FictionJunction featuring YUUKA)
25826 강철의연금술사 3기 오프닝 UNDO(COOL JOKE)
25830 COWBOY BEBOP RAIN(STEVE CONTE)
25834 건그레이브 엔딩 穿色が燃えるとき(Scoobie Do)
25838 테니스의왕자 5기 오프닝 FLY HIGH(松永俊彦)
25841 오늘부터마왕 오프닝 果てしなく遠い空に(THE STAND UP)
25843 큐티하니 오프닝 Cutie Honey(倖田來未)
25849 강철의연금술사 4기 엔딩 I will(Soewlu)
25851 금색의갓슈벨 1기엔딩 PERSONAL(上戶彩)
25864 사무라이 7 OP UNLIMITED(相川七?)
25865 컬러플 키스 ~12명의 가슴 꼭!~ 사쿠란보 키스 ~폭발이야~(KOTOKO)
25878 신 겟타로보 OP DRAGON(JAM Project)
25880 초중신 그라비온 쯔바이 OP 紅ノ牙(JAM Project)
25881 나루토 4기 오프닝 GO!!!(FLOW)
25896 파랜드 택틱스5 OP Wing my Way(KOTOKO)
25897 FINAL FANTASY X-2 삽입곡 1000の言葉(倖田來未)
25902 마법기사 레이어스 1기오프닝 ゆずれない願い(田村直美)
25903 만월을 찾아서 1기 엔딩 New Future(Changin' My Life)
25905 갤럭시엔젤 1기 오프닝 ギャラクシ?★Bang!Bang!(エンジェル隊)
25906 케로로군조 오프닝 ケロッ!とマ?チ(角田信朗,いはたじゅり)
25908 사무라이7 엔딩 普遍(Rin')
25909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전사편 엔딩 哀?士(井上大輔)
25910 창공의 파프나 OP Shangri-La(angela)
25915 명탐정 코난 20기 엔딩 忘れ?き(GARNET CROW)
25917 신무월의 무녀 OP Re-sublimity(KOTOKO)
25918 스쿨럼블 오프닝 スクランブル(堀江由衣 with UNSCANDAL)
25930 블랙 잭 오프닝 月光花 (Janne Da Arc)
25931 북두의 권 1기 오프닝 愛をとりもどせ!!(クリスタルキング)
25932 선생님의 시간 -DOKI DOKI SCHOOL HOURS- 엔딩곡 ふられ?分でRock'n Roll(DROPS)
25936 Another Century's Episode Garnet Moon (島谷ひとみ)
25937 초중신 그라비온 쯔바이 삽입곡 合神!ゴッドグラヴィオン(JAM Project featuring 遠藤正明)
25938 슈퍼로봇대전 時を越えて(水木一?,影山ヒロノブ,MIO)
25939 십이국기 엔딩 月迷風影(有坂美香)
25941 격투! 크래쉬 기어 TURBO OP CRUSH GEAR FIGHT!!(JAM Project)
25942 블리치 OP *~アスタリスク~(ORANGE RANGE)
25944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오프닝 innocent starter(水樹奈?)
25945 기동전사 건담시드 데스티니 2기엔딩 Life Goes On(有坂美香)
25716 이니셜D 1기 오프닝 Around the world (move)
25946 기동전사건담 SEED DESTINY 오프닝 PRIDE (HIGH and MIGHTY COLOR)

볼드는 육성으로 커버 가능한 곡, 스트라이크는 알아서 상상하시라(풉)]

몇개 누락된 게 있어서 추가 (...)
by hislove 2006. 1. 18. 00:46
http://hyangi.egloos.com/2070080

http://esren.egloos.com/2073189

http://seena.egloos.com/1220553

http://euphrasia.egloos.com/1141384

http://ggumssi.egloos.com/1149868

......

아아......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로 시작합니다.  (8) 2006.02.13
오 백작님 성공하셨어요 ;ㅅ;  (9) 2006.02.09
학교에 왔다.  (5) 2005.12.13
지금 당장 23문답.  (3) 2005.12.12
오늘, 하루  (6) 2005.12.11
by hislove 2005. 12. 31. 21:31
이제, 크리스마스를 그들에게 돌려줍시다.

전 연애를 하게 되면 크리스마스 이브가 뭔가 독특한 의미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 저는 제 자신에게도 가차없지요. 나는 남들과 달라! 라고 말할 만큼 오만하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별로 그렇지 않네요. 작년 저맘때 썼던 저 글의 내용처럼, 오히려 조금 더 무관심해진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걱정되는 건... 크리스마스를 새기려고 하던 원래 의미만큼은 가슴에 담고 있어서, 좀더 자숙해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이브고 뭐고 만날 수가 있어야지 ㅠㅠ

'가벼운 이야기 > Culture in Cul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외수 갤러리  (12) 2007.10.11
서울대 가을축제...  (5) 2007.10.05
아침에 거실에 나왔는데...  (6) 2005.12.04
아하하 오랜만이다 ㄱ-  (14) 2005.11.22
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9) 2005.11.19
by hislove 2005. 12. 23. 13:08
내 블로그를 상징하는 대표 키워드...!!!

으으으 하나를 정하기는 힘든데...

그래도 이 블로그의 키 롤을 쥐고 있는 대표 키워드는 역시

고은이

혹은

비평

두 개로 압축 가능하긴 하겠군요 (......)

덧. 글자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건 착시현상이에요. 암요 그렇고말고요.
by hislove 2005. 12. 14. 12:12
| 1 2 3 4 5 6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