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헌터 2005. 1. 2. 06:05
요 아래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제가 기념일이니 새해니 하는 거에 대해 매우 둔감한 편입니다.

12월 31일과 1월 1일. 어쨌든 하루는 24시간이고, 어떻게 되었든 그 시간 동안 살아갑니다.

긴장 없고 기복 없는 생활. 가늘고 길게- 가 모토인지라 더욱 그렇습니다만, 그런고로 새해 다짐 같은 거랑은 담 쌓고 사는 생활입니다.

결론은, 새해 첫날 포스팅이 없었던 이유에 대한 변명(?)이죠. 듣는 사람이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