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축제는 [축제하는 사람들]이라는 전담 기획팀이 기획해서 예년과 분위기가 전혀 달라졌는데...

봄에는 [하라는 축제는 안 하고] 라는 슬로건이 참 신선했다면, 가을엔 이런 포스터를 걸었습니다.



가을축제도 봄에 이어 B급스러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이런 공연일정이 떠 있더군요.



다른건 됐고, 두번째 행사 따이빙굴비 옆에 씌어있는 영어, 해석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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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번개소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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