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답 끄적...

나를 들여다 보는 창(이하생략)에서 트래킹합니다. :)

접읍시다 접읍시다

1. 제조년월일?
모르지요. 단, 출하년월일이라면 1977년 6월 20일 오전 여덟시경.

2. 태어난곳?
경기도 파주군 파주읍 법원리 모처

3.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 7동 3**-1** 우성빌라 201호 (몇자생략)

4. 형제는?
형, 누나 한명씩. 형은 기혼.

5. 닉네임과 뜻?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풀 닉은 hislove. 그리고 모임마다 그 모임의 특성에 맞는 닉을 만들어서 씁니다.
hislove 외에 자주 사용하는 닉은 olesha 와 케인 B 가 있는데...

1) hislove -> 이런 포스팅을 쓴 적이 있습니다.
2) olesha -> Yuri Karlovich Olesha 라는 이름의 러시아 작가가 있습니다. 별로 유명하진 않습니다만(...)
3) 케인 B -> 풀 네임은 케인 발슈타인. 마법교육기관 유그드라실 2부의 주요인물 중 하나. 1부에서는 주인공이었지만 성이 발슈타인이 아니었음.

6. 신장, 시력 및 몸무게는?
170cm, 0.7/0.7 (약간의 근시와 사축 난시가 있음), 52Kg ± 2Kg

7. 혈액형?
RH+ A형

8. 신체적인 특징은?
팔이 길었다. (키가 지금보다 10cm 가까이 작을 때도 팔길이가 지금과 거의 같았다 -_-)
알레르기와 담마진. 약간의 성대결절과 인후염. 외이염과 약간의 이명현상. 부정맥...... 수축기 고혈압과 이완기 저혈압. 등등...

9. 외모를 스스로 평가해 본다면?
평가 거부. (사실 외모에 대한 가치관이 그다지 없다. 2D 캐릭터의 외모를 현실에 옮겨놓으면 괴물이지 않은가.)

10. 얼굴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있다면?
평가 기준이 없으니 자신있고 없고를 따지기 어렵지.

11. 본인 스스로 자신의 성격평가는?
Mirror Image. 보통 상대방의 성격에 따라 자기 성격이 바뀌는 거야 일상적이지만, 내 경우 그게 극단적이다.
단, 역지사지하지 않는 놈들한테는 가차없다.

12. 주변에서 자신의 성격 평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괴짜녀석 (.)

13. 무서워 하는것?
과연 꿈인가 생시인가......

14. 한달 전화 요금은?
핸드폰 끊어져있는 상태. (......) 아어 언제 살려 -_-

15. 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노 코멘트 (......어떻게 말해 -_-)

16. 자신을 컬러로 표현한다면?
차가운 계열의 녹색. 하지만 빛이 쪼이면 포근한 계열의 연녹색으로 바뀐다.
(빛이 무엇일까요)

17.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내가 이 얘기 했었던가? 정말로, 진짜, 어이쿠 (......)

18. 잘 하는 요리는?
밥. 카레(특히 두부를 넣은-_-), 그 외의 여러 가지 실험요리들(...)

19.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언제?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을 때. -_-b

20.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일.. 추억?
비오는 날 벼라별 궁상을 다떨어봐서(거기다 대부분 말하기 위험한 것들) 꼽기가 어렵다(...)

21. 10년 후의 나의 모습?
어이쿠 마흔살이잖아(......) 전에 답했던 20년 후의 나의 모습 이랑 그다지 다를 게 없다. (그 답변도 꽤 두리뭉실했었지만)

22. 올해의 야심찬 계획은?
학점평점 3점 넘기기 (...) 그래야 졸업하지 (에휴)

23. 바톤 이어 받을 분은?

치요 : "이게 이 문답의 바톤입니다. 이게 없으면 바톤을 못받아요."

토모 : [후다다다닥] [쌔벼!] [떤져!]

바톤이 사라졌습니다. (후다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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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slove 2005. 9. 1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