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17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문화사(만화)
나의 점수 : ★★★★








지난 줄거리 페이지만 아니었으면 별 다섯개 ㄱ-

사서 읽은지는 쫌 됐는데, 불현듯 생각나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미리니름은 전혀 없습니다.

한 가지만 알려 두겠습니다.
원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라이센스 판으로 읽고 계신 분들은
제발 17권은 책 맨 앞에 있는 캐릭터 소개와 지난 줄거리 부분을 읽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 읽으신 다음에 그 맨 앞 페이지를 보시면 제 조언에 깊이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이미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17권에서는 여태까지의 이야기 전체에 엄청난 파장을 가져오는 두 가지 비밀이 밝혀집니다.

아니 그런데 이 신발러마들(...) 그 두 가지 비밀을 맨 앞 페이지 캐릭터 소개에다가 써놓으면 어쩌란 말이냐 ㄱ-

덧. 덧글에 제가 애써서(?) 감춰놓은 내용을 언급하시면 그 덧글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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