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그대로입니다. 장소는 봉천사거리 올댓비어 혹은 간지가 될 듯 합니다.
(한 번도 정식으로 소개하지 않은 올댓비어는 Edinger Dunkel 생맥주가 맛있고 안주가 나름 무난한 맥주집입니다.
간지에 대해서는 제 이전의 포스팅이 약간 참조가 될지도?)

특별히 전대인 한정의 번개는 아니고, 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와 주세요.
일단 제가 주최를 하니 제가 1차의 절반 정도는 부담할 예정입니다.
(참가자가 여덟명이 넘지는 않겠거니 하는 안일한 생각이긴 합니다만 만약에 그 이상 넘어가면 제가 좀 허리가 휠테니 회비부담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부 다 부담하기엔 제가 아직 주머니가 가벼운지라 ㅠㅠ)

다만, 두 가지 중 단 하나라도 해당되시는 분께는 무조건 제가 1차 회비를 모두 부담하는 특전을 드리겠습니다. :)

- 올해 상반기 이전 입대일자를 확정받으신 분
- 올해 예비군 0년차이신 분

이런 조건이 걸려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덧글을 달아주세요. :)

혹은 번개에서 저를 꼭 만나고 싶은데 저 날짜는 도저히 안 된다 싶으신 분들은 원하시는 날짜를 적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참여 희망자의 절반 이상이 원한다면 날짜를 바꿀 수도 있는 거죠 :)

'사람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문답 우걱우걱  (4) 2008.10.20
4월 12일 번개공지  (9) 2008.04.11
좀 늦은 피자돈스 번개 후기 (이희수과장 ver.)  (6) 2008.03.10
We shall overcome  (0) 2007.10.06
새해 첫날, 파란오이 일경 구하기  (15) 2006.01.02
by hislove 2008. 3. 13. 01:1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