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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는 이야기/Double Bs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5.07.19 <기행> - 조금은 奇이한 騎사담 (5)
- 2005.05.19 <눈물을 마시는 새>의 서사구조 (4)
- 2005.05.04 Double B - Nevergreen by 아스트레드 (15)
<기행> - 조금은 奇이한 騎사담 (5) | 200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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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의 서사구조 (4) | 2005.05.19 |
Double B - Nevergreen by 아스트레드 (15) | 2005.05.04 |
<기행> - 조금은 奇이한 騎사담 (5) | 200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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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의 서사구조 (4) | 2005.05.19 |
Double B - Nevergreen by 아스트레드 (15) | 2005.05.04 |
<기행> - 조금은 奇이한 騎사담 (5) | 200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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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의 서사구조 (4) | 2005.05.19 |
Double B - Nevergreen by 아스트레드 (15) | 2005.05.04 |
호오 멋진글이네요:D
..지금 생각하니까
문체도 스토리도 난 영 아니군[..]
히스옹 감사. 도치법 별로 안쓴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나왔던 거 같군요. 반성해야겠습니다. 'ㅁ'
그나저나 성으로 사람을 부르는 거 일본 말고 외국도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모양이군요.
영어의 남용도 고쳐야겠음-_) 솔직히 저 요미가나는 나스에게서 배운 것. '그녀'와 '그'의 문제는 저도 솔직히 고민하던 바 중의 하나입니다. 히스옹이 지적해 주어서 더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군요. :)
뭔가 M스러운건지 이렇게 지적받으면 무덤덤~하거나 '아, 이렇게 신경써주는 이가 있구나'하고감사해진달까.
아, 하나 더. 일본소설을 많이 읽은 탓인듯도 함(...)[특히 빌어먹을 오펜 특유의 번역투가 알게모르게 써지게 되더군요)-_-;;
아스트레드//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호칭의 문제는, 부르는 방법에 '그런 식의 뉘앙스를 담는' 나라는 일본 뿐이라는 의미로 한 말입니다. 영어나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에서는 성으로만 부를 때는 '업무상의 하급자'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저런 뉘앙스를 담기 위해서는 성과 이름을 같이 붙여서 풀 네임으로 외쳐주는 게 보통이지요.
러시아어가 조금 독특한데, 러시아어의 호칭 시스템은 일본어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이 짧은 글에서 제대로 설명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천유// 다운군의 네버그린, 문체 면에서 혹평을 좀 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멋진 글이지요 :)
이스핀// 그러니까 그런 뜬금없는 이야기를 여기 와서 해봐야(...)
흐음, 풀네임이었군요! 앞으로 참고하겠어요 :)[...] 그러고 보니 개연성이 그리 뻑뻑해 보이지 않는다니 참 다행이에요:)[가장 걱정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다운옹은 이런식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으니 부러운것...
이 몸은 이미 개선의 여지도 없는... ㅡ_ㅡ;; [먼산]
아아 다운군의 글도 물론 멋지지만 히스님의 비평글이 멋지다고 한 것:D
달꿈// 글쎄용 달꿈언니 글은 아직 제대로 못읽어봐서(...) 라기보다 대체적으로 여성작가 글이랑 저랑 코드가 잘 안맞는 편이더군요(퍽)
천유// 이정도는 학부 물 10년 먹으면 누구나 써요(...)
아직도 제가 여자로 보이시나요... [도주]
달꿈// 달쿰언니 글은 충분히 여성적이에요 :)
...아!
'글'만 여성적이였던 거군요. OTL
달꿈// 그런식의 좃선일보식 왜곡은 안좋아요 ;ㅅ;;ㅅ;
댓글
음... [긁적]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은 가시밭[..야]
찔리면 남이 뽑아줘야되고 여기 피하면 저기 꽂힌달까ㅠ
나는 다운옹의 저 글보고 '아. 다운옹의 느낌이 잘 살아난 좋은 글이다.'라고 생각 그 이상 그 이하도 못했[..]
후, 반론의 여지가 없음 OTL 언제나 혹평(...)이지만 히스옹의 비평은 냉정해서 좋으심[...]
그리고 저걸 쓰면서 미가 원했던건 두 기담의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걸 쓰고싶었어유 OTL
달꿈// [함께 긁적긁적]
이스핀// 상처입을 자신이 없거든 창작을 할 생각은 애초에 하지 말아야지. 반대로 창작을 하고 싶거든 상처입을 각오를 해야 하는 것.
나도 비평문을 쓸때 그정도는 염두에 두고 쓴다. 단지 다운군은 좀 가차없더라도 신랄한 비평을 원하는 듯 해서 다운군 글에 대해 비평할 땐 조금 잔인할 정도로 신랄하게 쓰는 경향이 있긴 하다. :)
아스트레드// 두 기담에 대한 질문은 의외로 핵심을 제대로 찌른 거였군요 :)
그래도 항상 말하는 거지만 '좋아하는 글이니 비평도 하고 싶은 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