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에서 제일 처음 발견한 네 개의 단어가 당신을 묘사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1. HAPPY
2. PATIENT
3. ELEGANT
4. WITTY

...... 뭔가 나랑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 같은데......

네리아리 님 블로그의 이 글에 트랙백. 
by hislove 2011. 10. 22. 19:25
이런 떡밥을 들고 마비를 안해볼 수가 없지.

그래서 오랜만에 테섭을 해봤다.

특징.

1. 강화용 장비는 개조가 불가능하고, 기존 장비들은 강화가 불가능하다.

2. 현재 강화는 3까지만 가능하다.

3. 강화 실패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성공률은 +1은 100%, +2와 +3은 50%로 뜬다.

4. 강화를 하면 장비가 귀속된다. (...)

테섭에서 강화용 장비와 강화석은 네리스가 판매중.
by hislove 2010. 7. 18. 22:58

1월 3일 0시 자로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바로 업데이트했다.

 

문자버그가 고쳐졌다.

 

덤덤하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덤으로"

 

서울시 지하철노선도 프로그램이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만세!

 

(...)

by hislove 2010. 1. 4. 18:13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 오늘 김장 때문에 집에 와 있던 누나 가족...

 

누나가 조카(누나 아들)한테 말한다.

 

"할머니가 영어로 뭐야?"

 

조카가 대답한다.

 

"그... 글래마!"

 

......응?

by hislove 2009. 11. 21. 17:31

철권 5 DR 부터 등장해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던 스패츠너즈 소속 요원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그러니까, 이 남자.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26세

 

두 가지 불가사의한 점이 있다.

 

1. 어째서 생긴 건 딱 슬라브인 삘이 나게 생기셨는데, 머리가 금발도 애쉬블론드도 아니고 퓨어 블랙이야?

 

2. 저 얼굴로, 26살? (......)

 


 

by hislove 2009. 10. 20. 18:05

이곳의 도메인은 올레샤 닷컴.

 

아는 사람 거의 없겠지만, Yuri K. Olesha는 20세기 초를 살았던 한 러시아 작가의 이름이다.

 

그래서일까.

 

러시아 컴퓨터 쇼핑몰의 스팸문자(처음부터 끝까지 러시아어로 ㄱ-)가 달린 것은 (......)

by hislove 2009. 10. 17. 13:19

절대평범지극정상인의 얼음집 에서 가져옴.

 

해보는 곳은 여기입니다. (새 창으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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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slove 2009. 10. 11. 19:43

절대평범지극정상인의 얼음집 에 트랙백.

 

열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자신이 삼국지 등장인물 중 누구와 닮았는가를 보여줍니다.

재미있어 보여서 해 봤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는군요.


...육손이라... 물론 육손은 저도 꽤나 좋아하는 인물이긴 합니다만, 역시 내심 강유가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지라 기분이 좀 묘하군요 ^^a

 

그래도 역시 무장이 아닌 조신형이라는 점에서 최소한 클래스는 같게 나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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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slove 2009. 10. 8. 00:14
살아 있습니다.

살아만 있습니다.

그리고... 과연 살아 있는 것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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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81218_000.jpg
by hislove 2008. 12. 19. 10:23

16:38:15

먹이를 주지 마시오
비둘기에게.jpg

비둘기뿐 아니라 짐승에게도 먹이를 주지 마시오.
by hislove 2008. 12. 3. 16:38

뜨끈뜨끈하고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

백세카레면이다. (......)

아엉 인스턴트지만 맛있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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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slove 2008. 11. 6. 12:21
처음에는 일종의 컨셉을 가지고 카테고리 이름을 만들었더랍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영어도착증 환자도 아닌데 카테고리 이름이 몽땅 영어로 지어졌던 시절이 있었죠.

근데 그 컨셉이 무너진지 꽤 오래 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카테고리 이름을 계속 영어로 짓고 있네요.
방금 전에도 Critic Consumer 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었단 말이죠.

그래서, 특별한 컨셉 때문에 외국어로 이름을 붙여 놔야 하는 카테고리를 제외하고는 일단 한글 이름으로 바꿔봤습니다.

The Politics -> 진흙탕 이야기

처럼 말이지요. ( 이건 바꿔서 카테고리 이름이 더 재미있어진 케이스네요. :) )

다른 카테고리도 점진적으로 한글(혹은 한자어?)로 이름을 바꾸어 가는 것이 목표이고,
앞으로 신설할 카테고리는 가급적 한글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by hislove 2008. 10. 6. 17:28
간신히 53Kg 대를 유지하다가 이제 좀 살이 찌려는 타이밍에 찾아온 불청객 과민성 대장증후군......

잊을만 하면 나타나서 괴롭히는 이 녀석을 어떻게 퇴치해야 할까요.

1. 독립해서 혼자 자취한다.

2. 독립해서 룸메이트와 자취한다.

3. 독립해서 고시원에 들어간다.

4. 독립해서 하숙한다.

5. 독립해서 회사에 기생한다.

6. 독립해서 요양원에 들어간다.

7. 독립해서 기타등등.

희유......
by hislove 2008. 7. 14. 13:05
이런 건 어떨까요.

현재 스팸 방어 방법 중 블랙리스트 기법을 살짝 응용하는 방법입니다.

덧글을 다는 확인버튼을 누르기 전 덧글의 내용 중 금칙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체크해서 덧글을 달 수 없다는 에러 메시지를 출력하는 것이 현재의 기술입니다만



by hislove 2008. 5. 27. 22:28
아는 후배와 둘이 네이트온질 하다가 나온 이야기.

-------------------
~_~ 님의 말 :
하지만
~_~ 님의 말 :
이메가는 시스템을 깨자늠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시스템을 깨는 버그를 시스템으로 박살내는 게 진정한 쾌감이라능
~_~ 님의 말 :
그게 쉽나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바이러스 걸릴 때마다 포맷하면 얼마나 짜증나겠냐
~_~ 님의 말 :
나도 그게 가능하면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차라리 믿을만한 백신을 설치해야지
~_~ 님의 말 :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_~ 님의 말 :
이메가는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그래서 한숨만 푸욱
~_~ 님의 말 :
백신을 뚫는 바이러스인듯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이메가는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아니 이뭐병은
~_~ 님의 말 :
용량 2메가짜리 바이러스임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그냥 변종의 변종의 변종인듯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사실 바이러스라기보다는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리스크웨어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젠장
HisLove - Insomnia [손발이 차고 헛배가 부르고 /사탕/ 먹고 싶] 님의 말 :
(......)

--------------------------------------

용량 2Mb짜리 ActiveX 리스크웨어 이뭐병 (...)
by hislove 2008. 5. 27. 20:04
노이즈 잔뜩 낀 사진은 200만 화소짜리 폰카로 찍은 것,
그럭저럭 깨끗한 사진은 형님의 니콘 D50을 빌려와서 찍어서 적당한 사이즈로 자른 것.

ARiA 가샤퐁
무려 옷갈아입히기 Ver. (...) 대체 뭘 갈아입힌다는거여.
리버타워. 이것도(?) 여의도에 있습니다. (의미분명)
저렴하고 맛있는(시음행사도 했었음) 아이스와인. 저날까지 무려 한병에 5천원 할인까지 했었는데 주머니에 현찰이 없어서 못샀음 ㅡㅠㅡ
알바코어 참치캔. 저것을 먹으면 당신도 코어까지 ㅇ... (읍읍읍)
정다운 부동산. (아는 사람만 압시다)
한달쯤 전에 지른 아이락스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44000원)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네요. 몇년은 저걸 안고 갈듯.
월리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월리스 인형. 난 그로밋이 더 좋지만
엔터의 천원짜리 뽑기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은 것.
침실의 눈사람 인형. 때가 좀 탄 것은 이해를
지금은 망한 세주문화판 좋은사람 재판본. 학산이 이거 판권을 사와서 애장판으로 다시 내는 만행을 저질러서 이 뒤로는 나오지 않음. 두고보자 학산(빠드득) 아무튼 레어...인데 전에 모 님께 팔기로 했다가 몇권 4권과 6권을 분실해서 못팔았음. 그리고 두 달인가 뒤에 간신히 찾았음. 무려 폐지함에서 나왔다는 (......)
작년 말인가 올해 초인가에 했었던 미니스톱 헬로키티 행사 상품인 접시. 아직 상자도 안 뜯었음.
얘의 자매품으로 세븐일레븐의 헬로키티 머그잔도 상자도 안 뜯고 갖고 있지만 사진엔 없음(...)
저의 그분께서 제게 선물로 주신 미니어쳐 술병. 볼때마다 입맛을 다시긴 하지만 역시 뜯어먹긴 또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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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slove 2008. 4. 27. 15:57

인증샷입니다 :)

학위 수여식이었습니다.



교문 바깥쪽에서 찍지 않고 안쪽에서 찍었습니다.



왠지 모를 의무감에 학위 수여식장에 가봤지만, 역시나 안 갈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 의무감에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덧. 그런데, 여기 졸업식 하는 대학교 맞나요. 뭔 도때기시장인지 유원지인지 알 수가 있나 (...)







피카츄 풍선에 뻔데기에 저건 또 뭐야 솜사탕인가 (......)
by hislove 2008. 2. 27. 01:02
여기서 내 블로그의 선악도를 검증해 봅시다.

그냥 가서 자기 블로그 주소 넣고 돌려보면 됩니다.

제 결과는...

This site is certified 76% GOOD by the GematriculatorThis site is certified 24% EVIL by the Gematriculator

그렇습니다 :)

덧. 궁금해져서 네 종류의 사이트를 넣고 돌려봤습니다.

1. http://www.mbplaza.net

결과 -

This site is certified 50% GOOD by the GematriculatorThis site is certified 50% EVIL by the Gematriculator

어라, 반반이네?

2. http://www.17insu.or.kr

결과 -

This site is certified 50% GOOD by the GematriculatorThis site is certified 50% EVIL by the Gematriculator

응? 여기도 반반이네?

3. http://www.hannara.org

결과 -

This site is certified 50% GOOD by the GematriculatorThis site is certified 50% EVIL by the Gematriculator

...... 뭐야 이거.

4. http://www.chosun.com

결과 -

This site is certified 50% GOOD by the GematriculatorThis site is certified 50% EVIL by the Gematriculator
...

뭔가요 이거. (............)

덧2. 이 포스팅을 하고 나서 심심해서 다시 들어가봤더니

This site is certified 78% GOOD by the GematriculatorThis site is certified 22% EVIL by the Gematriculator

2% 더 선해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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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slove 2008. 2. 17. 01:04
정작 화재로 전소되던 순간엔 분노도 슬픔도 아닌 방심상태에 빠져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좀 똘기가 있어서 문화재 자체의 가치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일반 대중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스스로 흠집을 낼 정도로 막 나가지는 않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자존심이 없는 성향에 기인한 바 큽니다)

그래서 전 숭례문 소실 자체보다는, 숭례문 소실로 마음아파할 사람들 때문에 가슴이 저리더군요.
그리고 방화 용의자의 자백 기사를 읽고 있는 지금은 뒤늦게 가슴이 먹먹하기만 합니다. 자백한 방화 사유라는 게 참...

그것과는 상관 없이, 연합뉴스의 기사 몇 개를 스크랩해놓고자 합니다. 이하 출처 모두 동일함으로 각각의 명기는 생략합니다.

유홍준 "숭례문 소실 문화재청장 잘못"(종합)

기사 내용을 보면 립 서비스라는 게 티가 좀 심하게 나기는 합니다만, 립 서비스라도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내 책임이다"라고 인정한 첫 케이스입니다.

"`숭례문 방화'는 토지보상과 판결불만 때문"

아 네. 혹시나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역시나 저 따위 이유 때문이군요. 거기다 유사범죄 전과가 있는 놈이네요.

제가 아무리 문화재의 가치 자체에 무심한 인간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저런 놈 백만명보다 숭례문 하나가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숨만 나옵니다.

덧. 이오공감에 올라온 모 소방공익요원 분의 글에 달린 덧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페XX 랑 동급으로 취급하는 인간이었는데, 이걸로 페XX보다 더 질이 낮은 놈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한숨)

추가.

오세훈시장 "숭례문 화재 책임 통감"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그럭저럭 일 잘 하는 시장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인지, 뒤늦게나마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도 그다지 놀랍지는 않습니다. 당선 과정에서의 명백한 불법(공중파 광고 출연 금지기간에 광고에 출연해놓고도 후보등록을 했던 것)은 여전히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시장 업무 자체를 완전 말아먹었던 전 서울시장에 비한다면야... 아니, 비교 잣대가 너무 허술한가요(쓴웃음)
by hislove 2008. 2. 12. 10:22
1. 컴사양

매우 크고 아름답습니다.

2. 디스플레이 환경
듀얼모니터... 그리고 VGA는... (머엉)

3. 무선공유기

ipTIME G504! (크리티컬)

4. 결론

이 회사 뭐냐 (...)
by hislove 2008. 2. 1. 14:58
어제도 알바가 늦게 끝난터라 집에 와서 뻗어서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당연히 그 분일 거라고 생각하고 비몽사몽간에 전화를 받았는데, 의외로 제 친구 중에서 가장 유명한 녀석(누군지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이 오랜만에 전화를 했더라고요.

처음엔 무슨 알바거리를 줄 것처럼 이야기를 해서 대화를 하다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자기네 사무실로 절 불렀습니다.

자세한 조건을 이야기해줄 듯 해서 그냥 대충 씻고 대충 옷입고 갔는데, 난데없이 친구가 다니는 회사 사장님을 모시고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채용돼서 당장 내일부터 출근을 하게 됐네요. (......)

뭔가 정신이 없네요 (머엉) 중요한 것은 일단 정규직이란 겁니다 (......)
by hislove 2008. 1. 31. 01:48
저 민방위 됩니다 ㄳㄳ
by hislove 2007. 12. 31. 23:45
'오제이의 이글루' 라는 곳이 있습니다. (모자이크고 뭐고 없습니다. 다만 링크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이오공감 실시간 추천순위를 보다 보면 중간중간 추천 1 2 3 정도로 끼어 있는 포스팅들 상당수가 저기 글인데, 추천인이 언제나 같습니다. 닉네임을 루팡 이라고 쓰는 분이지요.

이 루팡 이라는 분이 오제이의 이글루에 뭔가 글이 올라오면 모조리 이오공감에 추천해서 올립니다. 뭐랄까 워낙 다량을 투하(!)하기 때문에 추천사가 언제나 비슷비슷합니다.

뭐, 저 두 분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루팡 이라는 분의 블로그에 가 보면 아는 사이라고는 하더군요. 다만, 저렇게까지 집요하게(!!) 포스팅마다 다 이오공감에 올라오는 거 보면 한심하다 못해 짜증이 막 나더군요.

뭐랄까, 딱 한 번 가 본 소감으로는 포스팅 자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감 시스템을 악용하는 게 눈꼴사나울 뿐이고, 그 탓에 일부러라도 저 블로그는 안 갑니다. 과연 저 루팡 이라는 분은 자신이 모든 포스팅을 추천해서 올리는 게 나 같은 사람을 만들어내는 부작용이 있다는 걸 알면서 저러는 걸까요. 그렇다면 요즘 유행하는 고도의 안티질인 걸까요.
루팡 알고보니 오제이까였다!
아무튼 결론은, 저 루팡이라는 분 덕분(?)에 저는 오제이 라는 문구만 봐도 이젠 짜증이 납니다. 라는 거죠. (에휴)

덧. 어떤 분이 루팡이라는 분 블로그에 가서 물어봤더니,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는 식의 답글이 달려 있더군요. 캐리어 가야 해요(에휴)

덧2. 나 하나뿐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 링크를 남깁니다.
이오공감의 미스테리
by hislove 2007. 7. 31. 00:46
배틀그라운드 이오공감 2.0 참전을 공식선언합니다.
by hislove 2007. 6. 5. 19:09
티원, 트리플 크라운!!!

꿈씨에게 전화가 왔다.

"형, 혹시 그랜드 파이널 봤어요?"

묘하게 즐거운 목소리. 거기다 정말 웃겨 죽겠다는 기운이 목소리에서 뚝뚝 떨어지는.

"아니, 그리고 볼거니까 얘기하지 마."

그러자 '아주 약간' 아쉬운듯한 답변.

"볼거에요? 알았어요. 정말 재밌는 게 있었는데... 나중에 꼭 봐요!"

전화를 끊고 나서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나온 결론.

1. T1이 우승했구나. - 안그러면 저녀석이 저렇게 즐거울리가.

2. 오늘도 완불뱅이구나. - 안그러면 웃기는 이야기라고 굳이 전화로 알려줄리가.

......

결국 "볼거니까 얘기하지 마." 라고 말한 게 무용지물이 되었다. OTL

덧. 그것과는 별개로... T1의 트리플 크라운 매우 경축 //ㅅ//

덧2. 그런고로... 원하지 않았던 내용누설을 당하긴 했지만서도 내가 평소에 내용누설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다는 점과, 티원이 대업을 달성했다는 프리미엄을 추가해서 꿈씨에게 책임은 묻지 않겠음. :D
by hislove 2006. 2. 26. 02:36
어떻게 모두가 다 시간이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라니 (...)

아무튼 술모임은 공중분해되고 다음주에 어떻게든 뭔가 껀수를 만들어야겠습니다 ㅠㅠ
by hislove 2006. 2. 16. 00:05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모두 제 더위 사가세요!

덧. 대보름 지났다고 무효 되는 거 없습니다. (내맘대로)
by hislove 2006. 2. 13. 01:29
잠적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정말 침울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바보같이 철없이 굴었다고 생각되네요...

단 이틀간의 짧았던 잠적(?)이었지만, 그래도 걱정하셨던 분들 계시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 주중 하루 해서 술 한잔 쏠 생각이니 저한테 술 얻어 드실 분은 편한 날짜와 주종, 그리고 장소를 골라서 덧글 달아주세요.

1. 수~금 사이에서 가능합니다.

2. 제가 술 쏠거라고 했을 때 오실 분들이라면 대충은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저라는 사람과 함께 공짜술을 마셔 보마 생각하신 분이라면 어떤 분이라도 환영합니다. 생각해 보시고 제 다른 지인들과 어울려 술자리를 해도 어색하지 않겠다 생각되신다면 오세요~

3. 술자리인지라 미성년자는 정중히 사절합니다. (물론 제가 예외로 접어드릴 분들도 있습니다.)

4. 날짜와 메뉴, 그리고 장소는 아래와 같이 결정됩니다.

하나. 고은이가 올 수 있다고 하는 날, 가능한 장소들, 먹고 싶다고 하는 메뉴들 중에서
둘. 고은이를 제외한 다른 분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신 것으로.

(어쨌든 현재 제 블로그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고은아 사랑해♡ //ㅅ// 블로그니까요.)

덧. 이 포스팅을 완료하고 바로 가서 아쿠 아이디도 해동할 생각입니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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