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靑 "스태그플레이션, 논하는 것 의미 없다" 아시아경제 7월 2일자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는 오르고 성장률 이 떨어지는 것이다. 어느 정도 (물가가) 오르고 (성장률이) 떨어져야 스태그플레이션인지라는 정의 를 들어본 적 없다"
"그것을 판단할 기준에 대한 합의는 없다"


아니 이건 뭐 병신 (......)
ps. 매우 뒷북인 건 알고 있는데, 보고 있자니 한심해서...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는 오르고 성장률 이 떨어지는 것이다. 어느 정도 (물가가) 오르고 (성장률이) 떨어져야 스태그플레이션인지라는 정의 를 들어본 적 없다"
"그것을 판단할 기준에 대한 합의는 없다"
아니 이건 뭐 병신 (......)
ps. 매우 뒷북인 건 알고 있는데, 보고 있자니 한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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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_- 정말 보면볼수록 답이 없는 듯....
그런게 수치상으로 정해져있어야만 납득하겠다는걸까요,
진짜 답이없으니 뒈지는게 최고 답일텐데;
스태그플레이션을 구성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시민들이 지금이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믿는 것"이지요. 그런 기대를 완화하려는 목적이라면 그건 들어줄만 하겠습니다. 그건 아닌 거 같습니다만.
역시 생각하는 것이 대범한? 분들이군요.
상당히.. 늦은댓글입니다;;
뭐든지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는 저 몰상식한 자세는
"견강부회" 라는 격언이 무슨 뜻인지를 몸소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군요....
일말의 양심조차 눈을씻고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오답만 쓰는 족속들이니, 뒈진다 라는 정답을 선택할 가망성은 없어 보입니다. ㅠㅠ
애초에 경제학 자체가 심리적인 측면이 많이 작용한다는 기본상식 자체가 없어 보이죠. (...)
무언가 오해가 있으신 거 같습니다. 경제학에서 심리적인 측면의 고려가 없다는 건 오해같네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저도 그런 의미가 아니라
애초에 (저놈들은) "경제학 자체가 심리적인 측면이 많이 작용한다"는 기본상식 자체가 없어 보인다는 의미였습니다. ㅠㅠ
너무 대범해서 국가적 규모의 병신짓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로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