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고 나서 며칠 동안 이것저것 질렀습니다. 간단히...

1. Skinfood Ginger Toner & Emulsion for Man

저도 피부에 신경쓸 나이가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킨푸드의 남성용 화장품 중에서 중건성 피부용으로 하나 적당히 골라왔는데, 매우 마음에 듭니다.

2. HASEE 양귀비 W132S

메모리는 768Mb로 업그레이드된 물건입니다.
중고라서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은 상당히 낡았습니다만, 그래도 성능은 아직 쓸만하더군요.
방금 전에 XP 갈아엎은 뒤에 이것저것 깔아주니 퍼포먼스도 쓸만해졌습니다.
배터리는 리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쌩쌩합니다. :)

불량화소가 하나 있긴 합니다만, 완전히 나간 게 아니라 색깔이 살짝 죽은 정도고 제가 그런 쪽으론 민감한 정도까지는 아닌지라...

3. 지금 이 사진들을 찍고 있는 Olympus FE-130 똑딱이

이건 스스로 사진을 찍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뭐(...)



이건 덤으로 가는 사진입니다.


욕심쟁이 눈사람 군이군요.


장뇌산삼술입니다. 어디 좀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이 술은 성기능을 높이며 정신적 및 육체적피로를 덜어주어 청춘으로 오래 살게 합니다.
라는군요. 매일 한모금씩 마셔볼까요. (...)

특정 글자가 크기가 다르다거나 색깔이 다르다거나 하게 보인다고 해도 그것은 눈의 착각입니다. :)
by hislove 2008. 5.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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