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1. 유니스 팔레이텐과 유니스 에르프멧슈, 그리고 유니스 로드.

같은 이름의 유니스, 그리고 같은 종족에 같은 머리색에...

2. 오리하르콘을 분비하는 드래곤

거의 첫부분에 등장하는 이 녀석. 오리하르콘은 무슨 역할을 하는가?

3. 선글라스 미소녀의 첫 등장

중간에 전격 기용할 히로인의 등장 방식으로 매우 모범적.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그 존재를 각인시키고, 자연스럽게 전면에 부각시키려면 이 방법이 최고.

4. 죽음의 천사 세이시우스

이건 솔직히 좀 억지스러운 감도 있지만... 죽음의 천사와 링크된 마족 아가씨. 이름에 어느 정도의 공통점이 있는 건 당연할까.

5. 질풍의 도적단 단장

대체 질풍의 도적단은 뭐였을까. 도적단의 단장이 실력 있는 마법사라는 설정이 이상하지 않으려면?

6. 고신병기의 계승과 슈피엘 윈체스터

슈피엘... 그녀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원하는가? 이 부분은 직접 읽으시라.

-----------< Unlimited >----------

7. 디도스 골드블링거의 비틀린 혈계

아무렇지도 않게 원래 그런 것인 양 어떤 현상을 보여주고, 그 현상이 사실은 심오한 이유를 담고 있다는 것을 나중에 부각시키는 장치. 유지훈님이 주로 사용하는 복선전개 방식.

엘레트론은 짝수, 그리고 현신한 엘레트론은 단 하나. 그것이 과연 정상일까.

8. 노트를 변조한 디도스에게 발송된 협박편지

이것까지 복선일 줄이야 -_-

------------------------------------------

사용하지 않을 복선이라도 깔아두자. 나중에 멋지게 사용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것이 마법교육기관 유그드라실에 보내는 내 최대한의 경의와 찬사.
by hislove 2005. 5. 22.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