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짐승 리스트가 있습니다.
오늘 그 리스트에 두 마리를 더 올려 다섯 마리가 되었습니다. (한숨)
(사실 한 마리는 요즘 정말 뜸해서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나타났길래 갱신한 겁니다. 왕년에 유명했던 G-Cxxxxxxx (.))
그리고 오늘, 변종 한마리를 더 발견하고 참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 사랑해 마지않는 영도님 작품에 등장하는 행운을 관장하는 신의 이름을 닉으로 달고 있어 그 씁쓸함이 더합니다. 쳇.
그리하여 개인 리스트에 수집(?)한 트롤의 이름은 다섯 개~ (한숨)
'무거운 이야기 > 정신질환자 집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이런 파장을 (3) | 2008.11.08 |
---|---|
투쟁과 숙청 (2) | 2008.08.27 |
the Five Troll Stories (8) | 2008.08.27 |
Don't feed a troll. (4) | 2008.08.19 |
이번 교육감 투표 안한 인간들 들어라 (0) | 2008.08.01 |
靑 "스태그플레이션, 논하는 것 의미 없다" (9) | 2008.07.28 |
댓글
저는 마이너라서 그런 분들이 안오십니다.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참 답이 없지요.
저로선 이해 불가능한 가치관이라 그저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합니당.
아 쥐X성바퀴 보고있으면 짜증이 나지요.
아놔 왜 아이디가 teferi인 녀석이 있나요 -_-;
내가 MtG에서 꽤 좋아하는 Legendary Creature인데...
(드래곤 라자의 신 테페리보다 MtG의 마법사 테페리를 더 좋아함(?))
P.S. 요렇게 생겼습니다.
<a href="http://www.cardkingdom.com/card_viewer.php?sid=934301076&pid=121405">http://www.cardkingdom.com/card_viewer.php?sid=934301076&pid=121405</a>
저도 뭐 저한테 찾아오는 건 아니고 밸리나 공감 돌다가 간혹 보는 것 뿐이에요. ㅠㅠ
사람같지는 않습니다만 뭐 (...)
뭐, 그 사람(??) 일관된 모습만은 보기 좋습니다. (피식)
지금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디씨 정사갤에 무려 고정닉까지 있는 찌질이라는군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