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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관련한 다섯 가지 질문 본문
이번엔, 영화바톤 받기
다운군의 요청에 의하야-
1. 갖고 있는 영화 갯수.
-Singing in the rain(국내명 "사랑은 비를 타고"), the Phantom of the Opera(국내명 "오페라의 유령"), the Sound of Music, 이렇게 DVD 소유. VCD도 몇개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고, 디빅 파일로 구워서 갖고있는 건 뺍시다.
2. 최근에 산 영화.
- the Sound of Music. 7700원이길래, 원래 갖고 싶었기에, 아무 미련없이 샀다.
3. 최근에 본 영화.
- 영화관에서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이라면 말 다했죠? -_-
빌려다 본 영화로 세렌디피티가 그나마 가장 최근에 본 영화로군요.
4. 즐겨보는 영화 혹은 사연이 얽힌 영화 5편은?
쇼생크 탈출 : 팀 로빈스의 열정보다 모건 프리먼의 잔잔함이 더 깊이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할만하죠.
벤 허 : 정녕 이 영화가 1950년대 영화가 맞단 말인가! 쇼생크 탈출 전까지 제 인생 최고의 영화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걸출한 괴작입니다.
트루먼 쇼 : 혼자 영화관 가서 보면서 울었습니다. 인간이 인간인 이유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지요.
데드 얼라이브 : 살점이 튀고 팔다리가 분리되어 날아다니고 피가 한꺼번에 2톤이 쏟아져내리는 상황에서 배꼽을 잡고 구를 수 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습니까?
고어 영화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은 걸출한 괴작 B급 영화입니다.
이거 감독이 피터 잭슨(누군지 모르신다고요?)이라면 과연 몇명이나 믿을런지...
쇼킹 아시아 : 기독교 서점 가서 얻은 공짜표 두장을 들고, 샤다이랑 둘이 가서 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저 무념입니다. 이런 것도 사연이라면 사연이겠지요? (...)
5. 바톤을 이어받을 5분은
솔직히 말해서, 전 강권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싫으면 안하셔도 됩니다.
그런 의미를 마음에 담아서, seena님, 써루악님, sHiro님, 달꿈님, 그리고 파란오이님.
(평소 쓰는 호칭이 아닌, 이글루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으로 표기했음을 양해 바랍니다.)
다운군의 요청에 의하야-
1. 갖고 있는 영화 갯수.
-Singing in the rain(국내명 "사랑은 비를 타고"), the Phantom of the Opera(국내명 "오페라의 유령"), the Sound of Music, 이렇게 DVD 소유. VCD도 몇개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고, 디빅 파일로 구워서 갖고있는 건 뺍시다.
2. 최근에 산 영화.
- the Sound of Music. 7700원이길래, 원래 갖고 싶었기에, 아무 미련없이 샀다.
3. 최근에 본 영화.
- 영화관에서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이라면 말 다했죠? -_-
빌려다 본 영화로 세렌디피티가 그나마 가장 최근에 본 영화로군요.
4. 즐겨보는 영화 혹은 사연이 얽힌 영화 5편은?
쇼생크 탈출 : 팀 로빈스의 열정보다 모건 프리먼의 잔잔함이 더 깊이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할만하죠.
벤 허 : 정녕 이 영화가 1950년대 영화가 맞단 말인가! 쇼생크 탈출 전까지 제 인생 최고의 영화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걸출한 괴작입니다.
트루먼 쇼 : 혼자 영화관 가서 보면서 울었습니다. 인간이 인간인 이유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지요.
데드 얼라이브 : 살점이 튀고 팔다리가 분리되어 날아다니고 피가 한꺼번에 2톤이 쏟아져내리는 상황에서 배꼽을 잡고 구를 수 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습니까?
고어 영화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은 걸출한 괴작 B급 영화입니다.
이거 감독이 피터 잭슨(누군지 모르신다고요?)이라면 과연 몇명이나 믿을런지...
쇼킹 아시아 : 기독교 서점 가서 얻은 공짜표 두장을 들고, 샤다이랑 둘이 가서 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저 무념입니다. 이런 것도 사연이라면 사연이겠지요? (...)
5. 바톤을 이어받을 5분은
솔직히 말해서, 전 강권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싫으면 안하셔도 됩니다.
그런 의미를 마음에 담아서, seena님, 써루악님, sHiro님, 달꿈님, 그리고 파란오이님.
(평소 쓰는 호칭이 아닌, 이글루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으로 표기했음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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