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으로 추가합니다. 이 글은 절대적인 사견이며, 또한 이 글에서 사용하는 비난이라는 말의 의미는 사전적인 의미와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목적은 트랙백 되어 있는 위의 글에 대한 자극적 첨언이며, 그 외의 사람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즉, 이 글은 제 개인의 사상세계에만 결부된 내용임으로, 제 머릿속을 자기 입맛대로 뜯어고쳐놓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진 분이 아니라면 생각을 고쳐먹으라는 식의 정중한 비판은 사양하겠습니다. 물론 욕설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또 수정으로 추가합니다. 댓글 막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평행선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의견조종의 필요성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어느 한 쪽의 의견이 옳은가에 대한 결정조차 무의미합니다. 따라서 댓글 막습니다.
(이해할 의사가 없이 비판-?-을 강행하는 사람에게 이 글의 특수성을 들어 이해를 부탁한다는 것 자체가 벌써부터 귀찮습니다)



과연 트랙백이 필요한가... 라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생각난 게 있어서요.

비난은 원래 자신보다 우월한 무언가를 깔아뭉개기 위한 네거티브 에너지입니다. 열등감의 부정적인 표현이지요.

그리고 비난은 자신이 하등하다는 걸 광고하는 짓거리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기를 귀찮아하지만 멸시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손바닥으로 때려잡고 말지요.

그런 하찮은 것들 따위,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내버려두는 게 좋습니다.
by hislove 2005. 5. 1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