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 보는 나는?

새벽기사의 괴아한 공방에 트랙백합니다.

여전히 무기력증에 허우적 거리다가 하나 던져놓고 또 잠적합니다. 이번 잠적은 좀더 길지도 모르겠습니다. -_-

잠적에서 돌아온 뒤에 마음에 꽂히는(마음에 드는과는 좀 의미가 다릅니다) 댓글이 있으면 삼가 스승으로 모시겠...이 아니라, 수도권 거주하시는 분일 경우 다음 전대인 모임에 초빙하여 술과 노래방을 공짜로 모시겠습니다(응?)

그러니까...

1. 블로그를 통해 본 저와 잘 어울리는 '색'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2. 블로그를 통해 본 저와 잘 어울리는 '단어'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3. 블로그를 통해 본 저는 '커뮤니케이션 하기 편한 블로거'입니까?

각 문항마다 듣고 싶은 대답과 예상하는 대답이 모두 정해져 있지만, 일단 비밀로 해 두겠습니다 :)

그럼 저는 또 아수라장 너머 어딘가로 침잠합니다...
by hislove 2005. 6. 9.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