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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면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근처 즉석떡볶기집 <먹쉬돈나> 본문
좁아터진 가게, 4인 테이블 여섯개가 전부인 곳.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저녁 8시 이후로는 주문을 받지 않는 특이한 곳.
(단지 근처 고등학교 모의고사일이라든지 해서 특별한 날에는 좀 늦게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이름부터 뭔가 불친절한 느낌이 물씬 풍겨나온다. 먹고 쉬고 돈내고 나가 라니.
그런데 여기, 맛있다. 싸다. 그리고 가게 이름과는 달리 주인 아줌마도 아저씨도 친절하다. 그러다보니 저녁 여섯시를 넘으면 가게 문 밖으로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세 사람이 만원 정도면 푸짐하게 먹고 배를 두드리고 나올 수 있다.
메뉴는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고, 사리 종류도 적당하다.
떡과 사리를 대강 건져먹고 남은 국물과 양념에 밥도 볶아준다.
요금 별도이긴 한데 1인분이 공기밥 한개 반 분량 정도 나오고 거기에 또 뭔가 푸짐하게 고명을 얹어준다. 한마디로, 와따다 >.<=b
그런데 말만 듣고 찾아가기 조금 까다로운 위치에 있다. 아니, 정확히는 내 말재주가 짧아서 어떻게 찾아가라고 말을 해줄수가 없다(...)
그런고로, 언젠가 저기에서 번개 한 번 어때요? 저런 좋은 가게는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미 꽤 유명한 곳이지만 >.<)
찾아가는 법은 여기를 클릭!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저녁 8시 이후로는 주문을 받지 않는 특이한 곳.
(단지 근처 고등학교 모의고사일이라든지 해서 특별한 날에는 좀 늦게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이름부터 뭔가 불친절한 느낌이 물씬 풍겨나온다. 먹고 쉬고 돈내고 나가 라니.
그런데 여기, 맛있다. 싸다. 그리고 가게 이름과는 달리 주인 아줌마도 아저씨도 친절하다. 그러다보니 저녁 여섯시를 넘으면 가게 문 밖으로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세 사람이 만원 정도면 푸짐하게 먹고 배를 두드리고 나올 수 있다.
메뉴는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고, 사리 종류도 적당하다.
떡과 사리를 대강 건져먹고 남은 국물과 양념에 밥도 볶아준다.
요금 별도이긴 한데 1인분이 공기밥 한개 반 분량 정도 나오고 거기에 또 뭔가 푸짐하게 고명을 얹어준다. 한마디로, 와따다 >.<=b
그런데 말만 듣고 찾아가기 조금 까다로운 위치에 있다. 아니, 정확히는 내 말재주가 짧아서 어떻게 찾아가라고 말을 해줄수가 없다(...)
그런고로, 언젠가 저기에서 번개 한 번 어때요? 저런 좋은 가게는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미 꽤 유명한 곳이지만 >.<)
찾아가는 법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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