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다이] 뷁빼로데이의 소포

여전히 꿈을이루는젊은나 에서 트랙백 :)

제 친구. 하이텔이나 나우누리 유머 게시판에서는 꽤나 유명인이었나 봅니다.

이 녀석의 앞집 여중생의 프로포즈 라는 글을 읽으신 적이 없으면 먼저 읽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빼빼로데이 같은 거 싫어하는데, 특히 롯데라는 회사의 상도덕 없음에는 정말 치를 떠는데, 이런 에피소드들은 가끔 살아가는 데 웃음을 줍니다.

(롯데라는 회사에 대한 고찰은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만)

덧. 저는 글에서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진득하게 천착하는 걸 잘 못합니다.
친구의 글을 읽다 보면 그런 재능이 느껴져서 부럽기도 하네요.
오는 사람 몇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친구 글을 실어나르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by hislove 2004. 11. 18.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