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정신질환자 집단] 을 추가합니다. (드디어...)

슈퍼주니어와 일부 팬들 행태 문제 있다 - 마이데일리

사건의 개요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김연아의 싸이월드 일촌 거절 거짓발언

첫번째 정신질환자 이특이 "김연아한테 싸이 일촌 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했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애시당초 그런 공개석상에서 일촌신청을 한 일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아마 온라인 상에서 일촌신청을 했고 수락을 받아 이미 일촌관계였던 모양입니다.)

2. 슈퍼주니어 일부 팬들이 김연아 미니홈피에 입에 담지 못할 악플 공격을 가했다.

얘네 팬클럽 엘프에는 두 번째 정신질환자 집단인 빠심으로 대동단결한 무뇌아들이 꽤 있다고 하는군요. (한숨)

3. 파문이 커지자 첫번째 정신질환자께서 라디오 방송에서 "재미를 위해 꾸며낸 이야기"라고 사과한다.

아 네. 사람 죽여서 죄송합니다. 로 해결될 문제냐? (...)

요즘 김연아양 인지도가 높아지니까 거기에 슬쩍 묻어갈 요량으로 얄팍한 거짓말을 한 모양인데...
스타킹 사건 치르고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겁니까? 하긴. 정신질환자 카테고리에 오를 정도면 뭐 말 다했죠. (후우)
by hislove 2007. 7. 3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