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프라이즈(www.seoprise.com)

욕을 하고 이바구를 까고 다 좋은데, 제발 사실관계를 왜곡하진 말아줘.
by hislove 2007. 6. 6. 06:58
후장협 혹은 몽단협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후단협의 대표주자였던 박상천 민주당 대표의 배제론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은 다음과 같다.

국정실패의 주역과는 통합할 수 없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과연 참여정부의 국정은 박상천 민주당 대표가 말하듯 총체적으로 실패한 것일까?

우선 국정이 실패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국정실패의 개념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과연 어떤 국정이 실패한 국정인 것일까. 여기서 참여정부가 총체적으로 실패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근거(?)로 드는 항목들을 하나하나 짚어볼까.

1. 경제파탄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은 총체적 오류를 안고 있고, 그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완전히 파탄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경제학은 지표의 학문이다. 지표 몇 가지를 가져와보자. (몇 가지 지표를 도표와 함께 추가한다)

경제성장률 :

바보가 아닌 이상, 개도국의 7%와 OECD 가입국의 5% 중 어느 게 더 가치있는 수치인지 모르지는 않겠지.
(도표에 사소한 오타 하나가 있지만 척 보면 누구나 오타임을 알아챌 수 있는 것이니 신경쓰지 맙시다)

종합주가지수 :

2007년 6월 5일 1,742.19 pt로 마감되었다. 전일 대비 4.60 포인트 상승.
참여정부 출범 직전의 주가지수는 600대였다고 한다. 4년간 2.5배 상승했다.
중간에 작은 조정이 몇 번 있기는 했지만 참여정부 4년 내내 꾸준히 상승했다는 점은, 그만큼 대체적으로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었다는 의미이며, 정부 정책이 그들 주장대로 "총체적인 오류를 안고 있다면" 달성 불가능한 수치임에는 분명하다.
(물론 열심히 노력한 기업들이 일등공신이지만, 적어도 정부가 발목은 안 잡았다는 이야기 아닌가.)

이 수치를 보고 파탄을 논하는 정신병자가 의외로 많다.
물론 앞으로는 참여정부 경제파탄을 논하며 뒤로는 주식투자를 해서 떼돈을 번 전여옥 같은 말종도 존재한다.

1인당 명목 국민소득(GNI) - GDP 인용수치에서 도표를 구한 GNI 수치로 정정 :

2002년 11500달러 정도에서 2006년 2만달러를 넘었다.2만달러 돌파 예상은 2007년이라 하고, 2006년엔 18000달러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역시 4년간 1.7배 이상 상승했다.
이것은 주식시장이 거품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한다. 이 정도 지표를 보고 경제파탄을 이야기할 수 있는 대가리가 참으로 신기하다.

대외수출금액추이 :

2002년 1600여억 달러에서 현재 3천 2백억불을 돌파했다. 4년간 두배 증가.

정부 R&D (Research & Development) 투자 증가 추이 :


해외자원개발 사업체수 증가 추이 :


여기까지만 보고 서민경제는 죽쑤면서 어쩌고 욕하는 잡것들이 있어서 다음 지표들을 보자.

소비자물가 상승추이 :

이전 정부들에 비해서 소비자물가 상승추이는 오히려 낮다. 연 4% 미만으로 잘 잡고 있다.

복지지출 비중 추이 :

경제 규모가 성장하는 만큼, 복지지출 비중이 동결되더라도 실질 복지지출 총액 자체는 늘어난다.
그런데 참여정부는 오히려 복지지출이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아직까지 성에 차지는 않지만, 이전 정부들에 비해서 확실히 늘려나가는 모습은 보기 좋다.
그리고 비전 2030에 의하면 향후 2030년까지 복지예산은 점진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GDP 대비 공공의료비 비중 :

역시나 아직 성에 차지 않는다. 적어도 5%는 되어야지.
하지만 역시나 이전 정부에 비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주목하자.

2. 언론탄압

요즘 언론탄압 언론탄압 말이 많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참여정부가 잘못 가고 있다고 욕을 한다.
한 마디로 하자. 우리나라 언론은 "언론탄압이다"라고 말할 자유가 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언론은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정부에서 편집권을 강제하지 않는다.
다만 악의적인 왜곡 보도에 대해 적극적인 반론을 펼치고 있을 뿐이다.
보도와 반론 간의 눈높이는 동일하다. 이는 국가권력이 스스로를 낮춰 언론과 같은 수위의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그게 그대로 언론자유를 입증하는 증거가 되어 돌아온다.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그것도 왜곡과 거짓말을 서슴지 않으면서 언론탄압이라? 하. 제발 나 좀 웃기지 말아 주시라.

3. 대통령 만들어 준 당을 배신한 배신자 이론

이건 적어도 박상천이 할 말이 아니라는 거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당에서 정당한 경선을 통해 당선된 후보를 사사건건 흔들고 딴죽거는 걸로도 모자라서 어디서 굴러먹던 말뼉다귀인지 모를 정몽준한테 갖다바치려고 했던 후장협이 배신자라면 배신자지.

------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건 다 끄집어냈는데... 뭐 더 있나?

=> 결론 : 국정실패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국정실패의 주역 이라는 것도 부존재하고, 따라서 배제론도 부존재한다.

내멋대로 결론 : 박상천이 원하는 건 호남 나와바리랑 금뺏지 뿐이다. 정권창출은 안중에도 없지.
배제론 운운하며 배제시키려는 세력이 다 박상천이랑 나와바리가 겹치는 놈들 뿐인 걸로 봐서 안 봐도 뻔하다.
(김근태는 좀 애매하지만, 천정배 정동영은 분명히 겹친다.)
다만 대외적으로 뭔가 핑계거리가 필요하니까 거창하게 배제론 어쩌고 하는 거지.
아니면 어떻게 할 거냐고? "아니면 됐지 뭘 그러시나."
by hislove 2007. 6. 6. 06:25
배틀그라운드 이오공감 2.0 참전을 공식선언합니다.
by hislove 2007. 6. 5. 19:09
이글루스와 SK 커뮤니케이션즈가 한 식구가 됩니다

EBC (Egloos Broadcast Center)에 발자국 찍었다.

우선, 난 이글루스 식구라는 생각은 하지만 SK랑은 절대 한 식구 따위 되고 싶지 않다는 점을 미리 짚어둔다.

그리고 SK라는 기업의 생리나 행태는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최태원이라는 빌어먹을 호로자식 사람에 대해서는.
(최태원이 사람이 아니라는 이의는 받지 않겠다. 실은 그 점은 나도 잘 알고 있으니까.)

와이더댄 닷컴 이라는 회사, 그리고 TU미디어 라는 회사가 최태원 개인 회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 점은 명확해진다.

(우선, 와이더댄 닷컴은 모바일 컨텐츠 시장 초기에 이 시장을 그냥 잔돈푼 긁어먹는 시장으로 생각하고 방치했다가 첫 1년에 이 시장이 통화료 시장보다도 더 큰 시장이란 걸 알아차린 최태원 회장이 급조로 세워서 SKT 차원에서 모든 특혜와 우선권을 몰아줘서 1년만에 시장점유율 1위로 성정한 회사이다. 그리고 TU미디어는 위성 DMB 시장을 선점해서 그 단물을 혼자 빨아먹어 보겠다고 만든 회사이고. TU미디어는 잘 모르겠지만, 와이더댄 닷컴은 SK 계열회사조차 아니다. 즉, SK 그룹 차원에서 모든 특혜를 부어서 키운 회사의 단물은 최태원 개인이 다 챙겨먹는 것이다.)

이번 이글루스 합병. SK가 원하는 건 뭘까.

이글루스의 브랜드네임 가치는 SK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SK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것이 이글루스보다는 싸이월드라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 SK는 이글루스를 인수했다. 왜?

생각한 시나리오가 대충 두 가지 있는데, 둘다 별로 맘에 안든다.

1. SK는 싸이월드를 장기적으로 플랫폼 독립적인 환경으로 재구축할 건가. 이글루스 팀의 기술력이라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순전히 싸이월드를 뜯어고치기 위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글루스 팀의 인원이 필요했을 거다.

15억원은 이글루스라는 브랜드를 구매하기 위한 가격이라기보다는 이글루스 팀을 영입하기 위한 계약금 정도의 액수로 보인다는 점이 참으로 씁쓸하다.

이 시나리오의 장점은, "이글루스는 그대로 방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 차라리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내버려두기만이라도 해다오. (그래도 난 태터나 WP로 옮길 가능성이 높지만.)

2. SK는 이글루스를 없애버릴 작정인가. 합법적으로, 인수한 다음에, 그대로 버릴 생각인가.
내 기억이 맞다면 네이트도 블로그 서비스가 있는데 굳이 이글루스를 또 인수할 이유가 없다.
경쟁사는 합병해서 없애버린다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말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SK는 손바닥 뒤집는 것보다 더 쉽게 말을 바꾸는 잡것들이다. 넷츠고가 박살날때도 그랬던 거, 기억하시나?

아마 SK 측에서 이글루스 운영팀에 약속한 게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지켜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그 전에 그냥 속편하게 컨텐츠를 다 긁어서 이사를 준비하자. 그래. WP나 태터로 갈란다.

아니면 인터페이스는 불편하지만 적어도 유저를 우롱하지는 않는 블로거닷컴으로 갈까나...

에잉 뭐. 난 내 계정도 있다 뭐.

사족. 난 이글루스 운영팀을 믿지 않는 게 아니다. 단순히 SK라는 회사를 "절대로 믿지 않는다". 하필이면 SK냐.
내가 네이버만 됐어도 이렇게까지 아연해하지는 않을 거다. (내가 네이버를 얼마나 싫어하는지는 아실거고)
by hislove 2006. 3. 8. 00:03
티원, 트리플 크라운!!!

꿈씨에게 전화가 왔다.

"형, 혹시 그랜드 파이널 봤어요?"

묘하게 즐거운 목소리. 거기다 정말 웃겨 죽겠다는 기운이 목소리에서 뚝뚝 떨어지는.

"아니, 그리고 볼거니까 얘기하지 마."

그러자 '아주 약간' 아쉬운듯한 답변.

"볼거에요? 알았어요. 정말 재밌는 게 있었는데... 나중에 꼭 봐요!"

전화를 끊고 나서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나온 결론.

1. T1이 우승했구나. - 안그러면 저녀석이 저렇게 즐거울리가.

2. 오늘도 완불뱅이구나. - 안그러면 웃기는 이야기라고 굳이 전화로 알려줄리가.

......

결국 "볼거니까 얘기하지 마." 라고 말한 게 무용지물이 되었다. OTL

덧. 그것과는 별개로... T1의 트리플 크라운 매우 경축 //ㅅ//

덧2. 그런고로... 원하지 않았던 내용누설을 당하긴 했지만서도 내가 평소에 내용누설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다는 점과, 티원이 대업을 달성했다는 프리미엄을 추가해서 꿈씨에게 책임은 묻지 않겠음. :D
by hislove 2006. 2. 26. 02:36
파이어 엠블렘 33문 33답

십오야님 블로그에 자취 남기고 가져옵니다-

1. 파이어 엠블렘이란 게임을 접한 것은 언제?
-대학교 1학년, (FC판 암흑룡과 빛의 검을 리메이크하고 그 뒤에 오리지널 스토리를 추가한 문장의 수수께끼.)

2. 당신이 지금까지 플레이해온 파이어 엠블렘은?
-문장의 수수께끼, 성전의 계보, 트라키아 776, 봉인의 검

3. 당신이 접해보지 못한 파이어 엠블렘은?
-암흑룡과 빛의 검, FC판 외전, 열화의 검 이후의 GBA 플랫폼 시리즈, 그리고 게임큐브로 나온 시리즈.

4.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파이어 엠블렘은?
-게임성으로는 문장의 수수께끼, 스토리로는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

5. 그 이유는?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은 난이도 조절에 난항을 겪은 케이스라고 하겠다. 특히 트라키아 776은 도적이 잘 커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갈려서 매우 좌절스럽다고 하겠다. 이에 반해 문장의 수수께끼는 매우 적절한 밸런싱으로 게임성을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다고나 할까. 봉인의 검 역시 밸런싱이 좋은 편이긴 한데 그건 노멀모드 이야기고 하드모드는 성질 버리기 딱 알맞으니 제끼자 (...)

성전의 계보의 백미는 역시 파격적인 시나리오. (개인적인 감상은, 이 시나리오로 잘도 전연령 따냈다 ㄱ-)

트라키아 776은 성전의 계보의 불완전한 시나리오를 완성시켜주는 외전이다. 세티가 레빈 아들로 고정되어 버린 건 맘에 안들지만... 뭐 델무드와 난나가 베오울프의 자녀로 고정된 건 매우 맘에 든다. 거기다 펠그스까지(............) 베오 당신은 정말 남자야! (응?)

6. 당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파이어 엠블렘은?
-특별히 없다. 그냥 가장 아쉬웠던 작품을 꼽으라면 역시 트라키아 776/

7. 그 이유는?
-트라키아 776에서 슬립 버서크 사이레스 워프 레스큐 리워프 등등을 마구마구마구... 난사하면서 싸워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이 게임이 12장 이후에 얼마나 쉬워지는지 말이다. (......) 그 외에도, 2주차 플레이부터 깨달을 수 있는 몇 가지 패턴과 전략이 있다 (...)

8. 성전의 계보에서 갑자기 생긴 연애 요소, 그리고 GBA판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그 연애 요소를 어떻게 생각하나?
-연애조차도 전략적인 요소로 승화시킨 파엠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9. 당신이 생각하는 파이어 엠블렘 최강의 캐릭터는?
-마리타. 유성검을 익히는 순간 그야말로 도살머신. 병종도 같고 스킬도 동일한, 아버지가 호린인 락체보다 배는 쎄다.
한 번에 스킬 하나만 발동하는 성전의 계보와 달리 트라키아 776은 갖고 있는 스킬이 일합에 다 뜨기도 한단 말이다(...)
월광검과 유성검이 동시발동하는 순간 넌 이미 죽어있다.

10. 당신의 마음을 빼앗은 파이어 엠블렘의 남성 캐릭터는?
-남자따윈 박스채로 줘도 싫다. 이것만은 십오야님과 동일하게 생각함.

11. 그 이유는?
-내가 남자니까. (끄덕끄덕)

12. 당신의 마음을 빼앗은 파이어 엠블렘의 여성 캐릭터는?
-사라(트라키아 776)

13. 그 이유는?
-아, 그 아방한 얼굴로 "그거, 할아버님의 지팡이라서 제가 쓸 수 있어요."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는 무지막지한 혈통의 아가씨... (머엉)

14.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무기는?
-백인혈 폴세티

15. 그 이유는?
-써 보면 안다.

15.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무기는?
-은의 검

16. 그 이유는?
-내 주력부대의 도끼유닛들이... 도끼유닛들이... 아아아 할아버지가! 할아버지가아아!! (의미불명)

17.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직업은?
-세이지 짱짱짱

18. 그 이유는?
-트라키아 776의 세이지 5인방을 보면 아심

19.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은?
-맘크트

20. 그 이유는?
-전력으로 써먹기가 너무 힘들어 ㄱ-

21. 스토리가 가장 좋았던 파이어 엠블렘은?
-파이어 엠블렘-성전의 계보 - 트라키아 776

22. 내가 써도 이것보단 낫겠다 싶은 시나리오의 파이어 엠블렘은?
-시나리오야 솔직히 다 평작 이상이지요.

23. 당신이 생각하는 파이어 엠블렘 최고의 명대사는?
-차라리 이 창으로 절 맘대로 하세요!(파이어 엠블렘-성전의 계보)

24. 파이어 엠블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벤트는?
-시리우스(다들 아는 그 남자 카미유)가 니나 왕녀를 설득하는 이벤트
-> 정확히는 모르지만 FC 파엠외전에 등장하는 지크가 그 카미유라고 하는군요.

25. 카가씨가 빠지고 난 이후의 파이어 엠블렘과 그 이전의 파이어 엠블렘, 어느 쪽이 더 좋은가?
-나도 둘 다 좋다.

26. 그 이유는?
-콩가루가 아니더라도 파엠은 파엠이지. :D

27. 지금까지 파이어 엠블렘에 없었던 것,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꼭 넣어줬으면 하는 것은?
-총기류 유니트. 비병계 대신 아머계에 특공. 아 조타(...)

28. 파이어 엠블렘의 차기작이 나온다면 하드웨어는 어떤걸로?
-역시 내가 갖고있는 GBA 플랫폼이 가장 좋겠다 ㅠㅠ 아니면 구매 예정인 NDS도 좋다.

29. 파이어 엠블렘에서 파이어 엠블렘이 뭔지는 기억나나?
-성전의 계보에서는 그냥 벨트마 家의 상징이고... 문장의 수수께끼에서는 파이어 엠블렘에 다섯 종류의 오브를 다 모아서 합치면 봉인의 방패가 되어서 암흑룡의 힘을 봉인하는 능력을 가졌고... 봉인의 검에서는 뭐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아니합니다(...)

30. 티어링 사가나 베르위크 사가는 파이어 엠블렘일까?
-티어링 사가는 해봤고, 이건 파엠 시리즈로 인정해줘도 별문제 없겠는데 베르위크 사가는 안해봐서 모르겠...

31. 리메이크된다면 어떤 작품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나?
-트라키아 776에서 난이도 재조정 좀 하고 세티를 레빈 아들 기본으로 못박아두진 말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천재군사 사이아스 직업을 세이지로 해서 파라플레임 들려서 등장 고고고 ㅠㅠ

32. 이게 없으면 파이어 엠블렘이 아니다!, 라고 생각되는 파이어 엠블렘의 특징은?
-죽으면 끝. 성장률에 따른 랜덤 능력치향상.

33.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있어 파이어 엠블렘이란 작품은?
-위장약을 먹으면서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 (이라지만 난 위장약은 먹지 않았었지만)
by hislove 2006. 2. 18. 23:43
어떻게 모두가 다 시간이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라니 (...)

아무튼 술모임은 공중분해되고 다음주에 어떻게든 뭔가 껀수를 만들어야겠습니다 ㅠㅠ
by hislove 2006. 2. 16. 00:05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모두 제 더위 사가세요!

덧. 대보름 지났다고 무효 되는 거 없습니다. (내맘대로)
by hislove 2006. 2. 13. 01:29
잠적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정말 침울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바보같이 철없이 굴었다고 생각되네요...

단 이틀간의 짧았던 잠적(?)이었지만, 그래도 걱정하셨던 분들 계시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 주중 하루 해서 술 한잔 쏠 생각이니 저한테 술 얻어 드실 분은 편한 날짜와 주종, 그리고 장소를 골라서 덧글 달아주세요.

1. 수~금 사이에서 가능합니다.

2. 제가 술 쏠거라고 했을 때 오실 분들이라면 대충은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저라는 사람과 함께 공짜술을 마셔 보마 생각하신 분이라면 어떤 분이라도 환영합니다. 생각해 보시고 제 다른 지인들과 어울려 술자리를 해도 어색하지 않겠다 생각되신다면 오세요~

3. 술자리인지라 미성년자는 정중히 사절합니다. (물론 제가 예외로 접어드릴 분들도 있습니다.)

4. 날짜와 메뉴, 그리고 장소는 아래와 같이 결정됩니다.

하나. 고은이가 올 수 있다고 하는 날, 가능한 장소들, 먹고 싶다고 하는 메뉴들 중에서
둘. 고은이를 제외한 다른 분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신 것으로.

(어쨌든 현재 제 블로그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고은아 사랑해♡ //ㅅ// 블로그니까요.)

덧. 이 포스팅을 완료하고 바로 가서 아쿠 아이디도 해동할 생각입니다 (풉)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주 술모임은 공중분해됐습니다 OTL  (3) 2006.02.16
정월 대보름은 지났지만...  (7) 2006.02.13
오 백작님 성공하셨어요 ;ㅅ;  (9) 2006.02.09
......  (7) 2005.12.31
학교에 왔다.  (5) 2005.12.13
by hislove 2006. 2. 13. 00:51


......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월 대보름은 지났지만...  (7) 2006.02.13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로 시작합니다.  (8) 2006.02.13
......  (7) 2005.12.31
학교에 왔다.  (5) 2005.12.13
지금 당장 23문답.  (3) 2005.12.12
by hislove 2006. 2. 9. 08:31
당신은..

구 로스틴님, 현 류첸님의 블로그에 자취를 남기고 가져옵니다.

이 노래들 중 얼마나 많은 것을 부를 수 있습니까?

(노래방에서 자막을 보며 부를 수 있는 것도 부를 수 있는 것으로 쳐서 카운트.)

6118 미유키삽입곡 Goodbye day(來生たかお)
6162 치비마루코쨩 엔딩 おどるポンポコリン(B.B.クィ―ンズ)
6343 메존일각 삽입곡 碧ぺのエリス(安全地帶)
6349 드래곤볼 GT 2기 엔딩 Don't you see!(ZARD)
6350 신기동전사건담윙 2기 오프닝 RHYTHM EMOTION(TWO-MIX)
6428 극장판 X 엔딩 Forever Love(X-JAPAN)
6459 당고3형제 눈깜짝할사이의 극장 だんご3兄弟 あっという間劇場(だんご合唱團 外)
6475 사우전드암즈 오프닝 Depend on you(浜崎あゆみ)
6477 바람의검심 7기엔딩 ⅓の純情な感情(SIAM SHADE)
6502 마술사 오펜 1기 엔딩 ラストキッス(タンポポ)
6512 X2삽입곡 紅(X-JAPAN)
6537 카레카노엔딩 夢の中へ(井上陽水)
6579 AWOL 오프닝 ROCKET DIVE(Hide)
6646 러브히나 삽입곡 いい湯だな(ザ·ドリフタ―ズ)
6637 기동전사 건담윙 1기 오프닝 JUST COMMUNICATION(TWO-MIX)
6758 바람의검심 극장판 오프닝 虹(L'arc~en~Ciel)
6805 DNA2 오프닝 Blurry Eyes(L'arc~en~Ciel)
6808 크레용신짱:짱구는못말려 극장판 6기 엔딩 PURENESS(SHAZNA)
6809 바람의검심 1기 오프닝 そばかす(JUDY AND MARY)
6815 테일즈오브데스티니 테마 夢であるように(DEEN)
6866 멋지다 마사루 오프닝 ロマンス(PENICILLIN)
6882 야마토타켈 1기 엔딩 RAIN(GLAY)
6899 GTO 1기 오프닝 Driver's high(L'arc~en~Ciel)
6930 명탐정코난 극장판 3기 엔딩 One(B'Z)
6943 GTO 2기 오프닝 ヒトリノ夜(ポルノグラフィティ)
6947 쾌감프레이즈 1기 오프닝 サバイバル(GLAY)
6949 X2삽입곡 X(X-JAPAN)
6970 슬레이어즈 삽입곡 IN THIS ARM(奧井雅美)
6971 아키하바라 전뇌조 key(奧井雅美)
7979 파이널판타지8 엔딩 Eyes On Me(Faye Wong)
20142 슬레이어즈TRY 최종화엔딩 somewhere(桑島法子)-English Version
20176 신세기에반게리온 엔딩 FLY ME TO THE MOON(CLAIR)
20253 헬싱 엔딩 Shine(Mr.BIG)
25003 슬램덩크 4기엔딩 マイ フレンド(ZARD)
25007 명탐정코난 9기엔딩Secret of my heart(倉木麻衣)
25040 이누야사 3기엔딩 Dearest(Hamasaki ayumi)
25067 명탐정코난 12기엔딩 always(倉木麻衣)
25095 드래곤볼GT 1기엔딩 ひとりじゃない(Deen)
25098 바람의검심 4기엔딩 the Fourth Avenue Cafe(L`Arc∼en∼Ciel)
25111 슬레이어즈TRY 최종화 엔딩 somewhere(桑島法子)
25122 이누야사 2기엔딩 深い森(Do As Infinity)
25128 명탐정코난 10기오프닝 Winter Bells(倉木麻衣)
25139 드래곤볼GT 오프닝 DAN DAN 心魅かれてく(FIELD OF VIEW)
25144 은색 月光(鬼束ちひろ)
25158 알렉산더전기 오프닝 あなたのキスを數えましょう(小柳ゆき)
25160 이누야사 2기 오프닝 I am(hitomi)
25164 이누야사 1기 오프닝 Change the world(V6)
25166 파이널판타지 극장판 Spirit dreams inside(L`Arc∼en∼Ciel)
25177 러브히나 오프닝 サクラサク(林原めぐみ)
25184 테일즈오브이터니아 Flying(GARNET CROW)

25187 바람의검심 3기엔딩 Heart of sword∼夜明け前∼(T.M.Revolution)
25190 이누야사 4기 엔딩 Every Heart-ミンナノキモチ-(Boa)
25196 슬램덩크 1기 오프닝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BAAD)
25197 슬레이어즈 넥스트 오프닝 Give a reason(林原めぐみ)
25200 봉신연의 오프닝 Will(米倉千尋)
25205 우당탕탕 괴짜가족 오프닝 -I'll-(Dir en grey)
25213 시스터프린세스 오프닝 Love Destiny(堀江由衣)
25220 똑바로 살아라 엔딩 花火(aiko)
25224 드래곤볼Z 1기 오프닝 Cha-la Head-cha-la(影山ヒロノブ)
25230 요리왕 비룡 3기오프닝 君さえいれば(deen)
25231 드래곤볼 GT 3기엔딩 Blue Velvet(工藤靜香)
25232 사쿠라대전시리즈 오프닝 檄!帝國華擊團(橫山智佐 外)
25235 명탐정코난 6기 오프닝 ギリギリ chop(B`z)
25238 슈퍼로봇대전 알파외전 鋼のメシア(JAM Project)
25239 히미코전 오프닝 Pure Snow(佐 木ゆう子)
25240 진게타로보 2기 엔딩 Heats!(影山ヒロノブ)
25242 에어 오프닝 鳥の詩(LIA)
25245 에스카플로네 극장판 엔딩 指輪(坂本眞綾)
25246 신세기에반게리온 오프닝 殘酷な天使のテ-ゼ(高橋 洋子)
25247 DNA2 엔딩 Single bed(シャ亂Q)
25252 초시공요새 마크로스7 OVA오프닝 Dynamite explosion(Fire bomber)
25253 러브히나 삽입곡 約束(堀江由衣)
25255 용자왕 가오가이가 오프닝 勇者王ガオガイガ-(遠藤正明)
25256 카드캡터사쿠라3기 오프닝 プラチナ(坂本眞綾)
25257 후르츠바스켓 오프닝 For フル-ツバスケット(岡崎律子 外)
25258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오프닝 勇者王ガオガイガ-(遠藤正明)
25262 봉신연의 엔딩 Friends(米倉千尋)
25264 아포크리파 오프닝 誓いのエスペロス(河合英里)
25265 기동전사 건담 MS08소대 오프닝 嵐の中で輝いて(米倉千尋)
25266 환상마전최유기 오프닝 For Real(德山秀典)
25277 슬램덩크 2기엔딩 世界が終るまでは(WANDS)
25280 카우보이비밥 엔딩 The real folk blues(山根麻衣)
25281 파이널판타지10 엔딩 素敵だね(RIKKI)
25283 쵸비츠 오프닝 Let me be with you(Round table)
25284 원피스 2기 엔딩 RUN! RUN! RUN!(大槻眞希)
25285 레인 오프닝 Duvet(BOA)
25296 원피스 오프닝 We are(きただに ひろし)
25301 사이버포뮬러 SIN 1기오프닝 Pray(影山ヒロノブ)
25302 스크라이드 오프닝 Reckless fire(井出泰影)
25305 GTO 2기 엔딩 しずく(奧田美和子)
25313 사이버포뮬러 SIN 2기오프닝 Soul of Rebirth(影山ヒロノブ)
25317 더 파이팅 1기엔딩 夕空の紙飛行機(モリナオヤ)
25318 마동왕그랑죠 삽입곡 にんじんとグリグリ(林原めぐみ)
25320 슬레이어즈TRY 오프닝 Breeze(林原めぐみ)
25323 뱀파이어헌터D 테마 遠くまで(Do As Infinity)
25324 육상방위대 마오짱 오프닝 All my love(堀江由衣)
25331 베르사이유장미 バラは美しく散る(Lareine)
25342 파이널판타지9 테마 Melodies Of Life(白鳥英美子)
25343 풀메탈패닉 오프닝 Tomorrow(下川みくに)
25346 키더메탈아이돌 최종화엔딩 手のひらの宇宙(岩男潤子)
25347 소울 테이커 오프닝 Soul Taker(JAM Project)
25348 신기동전기건담W OVA엔딩 White Reflection(TWO-MIX)
25350 명탐정코난 5기 오프닝 truth a great detective of love(TWO-MIX)
25353 원피스 8기엔딩 Shining ray(Janne Da Arc)
25364 마호로매틱 엔딩まほろDEまんぼ- (Trio matic)
25366 턴A건담 2기 오프닝 Century color(RAY-GUNS)
25368 아즈망가대왕 오프닝 そらみみけ-き(Oranges & Lemons)
25369 아이들의 장난감 2기오프닝 Ultra Relax(篠原ともえ)
25370 동경언더그라운드 1기오프닝 情熱([iksi:d])
25371 카레카노 오프닝 天使のゆびきり(福田舞)
25372 사쿠라대전3 오프닝 御旗のもとに(巴里華擊團)
25374 기동전사건담 역습의 사야 BEYOND THE TIME~メビウスの宇(T. M Network)
25382 명탐정코난 극장판 2기 엔딩 少女の頃に戾ったみたいに (ZARD)
25391 만월을 찾아서 Myself(changin' my life)
25392 TV판X eX dream(美勇士)
25393 마법기사 레이어스 OVA 엔딩 All you need is love(田村直美)
25394 브레인파워드 오프닝 In my dream(眞行寺惠里)
25395 게타로보 오프닝 ゲッタ-ロボ!(ゲッタ-ロボ)
25407 이웃집 토토로 엔딩 となりのトトロ(井上あずみ)
25408 샤먼킹 1기 오프닝 Over Soul(林原めぐみ)
25412 이누야사 5기 엔딩 眞實の詩(Do As Infinity)
25413 전영소녀 엔딩 あの日に…(木村眞紀)
25426 에스카플로네 삽입곡 光の中へ(坂本眞綾)
25432 기동전사 건담 seed 1기 오프닝 INVOKE(T.M. Revolution)
25436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오프닝 マクロス(藤原誠)
25437 기동전사 건담 seed 1기 엔딩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see-saw)
25438 오네가이 티쳐 오프닝 Shooting Star(kotoko)
25445 엔젤릭레이어 오프닝 Be my angel(?本溫子)
25450 스크라이드 엔딩 Drastic my soul(酒井ミキオ)
25455 바다의 나디아 오프닝 Blue Water(森川美德)
25459 아소봇전기 오공 2기엔딩 霞ゆく空背にして(Janne Da Arc)
25468 도키메키 메모리얼 오프닝 もっと!モット!ときめき(金月眞美)
25469 기동전사 G건담 1기오프닝 FLYING IN THE SKY(우시마 요시후미)
25472 히트가이J 오프닝 FACE(TRY FORCE)
25476 최유기 극장판 TIGHTROPE(TETSU69)
25477 최종병기그녀 엔딩 サヨナラ(矢藤由李亞)
25485 초중신그라비온 오프닝 嘆きのロザリオ(JAM Project)
25486 북두의권 엔딩 OASIS(Gackt)
25492 기동전사 건담 SEED 2기 오프닝 MOMENT(Vivian Or Kazuma)
25494 에스카플로네 오프닝 約束はいらない(坂本眞綾)
25495 테일즈오브데스티니2 테마 key to my heart(倉木麻衣)
25499 러브히나 크리스마스 스폐셜 WINTER WISH(米倉千尋)
25502 명탐정코난 8기오프닝 戀はスリル,ショック,サスペンス(愛內里菜)
25504 원피스 극장판 sailing day(Bump of Chicken)
25507 울프스레인 엔딩 gravity(坂本眞綾)
25508 테니스의 왕자님 1기 오프닝 future(HIRO-X)
25509 명탐정코난 극장판 7기 Time after time~花舞う街で~(倉木麻衣)
25510 프리크리 엔딩 ride on shooting star(the pillows)
25512 이누야사 4기오프닝 Grip!(Every Little Thing)
25514 제2차 슈퍼로봇대전알파 오프닝 SKILL(JAM Project)
25518 오버맨 킹게이나 오프닝 キングゲイナ(福山芳樹)
25519 파이널판타지 X-2오프닝 real Emotion(倖田來未)
25522 kanon 오프닝 Florescence(藤原美德)
25525 기동전사 V건담 오프닝 STAND UP TO THE VICTOR(川添智久)
25527 울프스 레인 오프닝 Stray(Steve Conte)
25529 기동전사 건담 SEED 2기 엔딩 RIVER(石井龍也)
25531 무한의 리바이어스 오프닝 dis-(有坂美香)
25532 명탐정코난 17기엔딩 明日を夢見て(ZARD)
25535 동경언더그라운드 2기오프닝 Hey You!!~失ってはならないもの([iksi:d])
25536 기동전사 건담 seed 3기 오프닝 BELIEVE(玉置成美)
25537 이누야사 삽입곡 卒業 ~さよならは明日のために~(タッキ―&翼)
25539 명탐정코난 12기오프닝 風のららら(倉木麻衣)
25542 진게타로보 오프닝 storm(JAM Project)
25543 카드캡터사쿠라 1기 오프닝 Catch you Catch me(日向めぐみ)
25546 명탐정코난 10기엔딩 夏の幻(GARNET CROW)
25548 히카루의바둑 오프닝 Get Over(dream)
25550 시스터프린세스RePure 오프닝 まぼろし(can/goo)
25551 쵸비츠 End Roll(浜崎あゆみ)
25554 기동전함 나데시코 오프닝 YOU GET TO BURNING(松澤由美)
25555 소녀혁명 우테나 오프닝 輪舞-revolution(奧井雅美)
25560 이누야사 1기 엔딩 My will(dream)
25562 환상마전 최유기 2기엔딩 Alone(下川みくに)
25566 아소봇전기 오공 1기오프닝 BESIDE YOU -僕を呼ぶ聲-(BOA)
25567 슈퍼로봇대전 삽입곡 熱風!疾風!サイバスタ-(水木一郞,MIO,影山ヒロノブ)
25569 천공의성 라퓨타 엔딩 君をのせて(井上あずみ)
25573 에스카플로네 삽입곡 靑ぺ(坂本眞綾)
25577 기동신세기건담X 오프닝 DREAMS(ROMANTIC MODE)
25578 디엔엔젤 오프닝 白夜~True Light~(宮本駿一)
25580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구우 오프닝 LOVE トロピカ-ナ(Sister MAYO)
25581 기동전사 건담 seed 4기 오프닝 Realize(玉置成美)
25586 이누야사 6기 엔딩 イタズラなKISS(day after tomorrow)
25587 샤먼킹 2기 오프닝 Northern lights(林原めぐみ)
25589 디지몬 어드벤쳐 오프닝 Butter-Fly(和田光司)
25593 기동전사 건담 SEED 3기 엔딩 FIND THE WAY(中島美嘉)
25594 에스카플로네 엔딩 Mistic Eyes(和田弘樹)
25595 로도스도전기 오프닝 奇跡の海(坂本眞綾)
25598 우주의 스텔비아 오프닝 明日へのbrilliant road(angela)
25601 테니스의 왕자님 3기 오프닝 Make You Free(hisoca)
25602 원피스 9기 엔딩 Free will(Ruppina)
25603 고양이의 보은 엔딩 風になる(つじあやの)
25605 라제폰 극장판 다원변주곡 tune the rainbow(坂本眞綾)
25611 슬레이어즈 오프닝 Get along(林原めぐみ,奧井雅美)
25612 신세기전마즈 오프닝 花園キネマ(PENICILLIN)
25614 오네가이 트윈스 오프닝 Second Flight(KOTOKO & 佐藤裕美)
25620 오 나의 여신님 오프닝 My Heart 言い出せない,Your Heart たしかめたい(GODDESS FAMILY CLUB)
25621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Death & Rebirth 엔딩 魂のルフラン(高橋洋子)
25624 가면라이더555 오프닝 JustiΦ's(ISSA)
25625 강철의연금술사 오프닝 メリッサ(Porno Graffiti)
25632 키노의 여행 오프닝 All the way(下川みくに)
25633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삽입곡 愛,おぼえていますか(飯島眞理)
25636 신기동전기건담W 극장판테마 LAST IMPRESSION(TWO-MIX)
25641 트러블 쵸코2기 엔딩 あなたに逢いたくて ~Missing You~(松田聖子)
25642 풀메탈패닉 엔딩 枯れない花(下川みくに)
25643 다!다!다! 엔딩 BOY MEETS GIRL(TRF)
25647 기동신세기 건담X 2기 오프닝 Resolution(ROMANTIC MODE)
25652 강철의 연금술사 엔딩 消せない罪(北出菜奈)
25655 명탐정코난 11기오프닝 I can`t stop my love for you(愛內里菜)
25660 작은눈의 요정 슈가 오프닝 SUGAR BABY LOVE(Wink)
25662 ASTRO BOY철완아톰 1기오프닝 true blue(ZONE)
25663 마징카이져 오프닝 Fire wars(JAM Project)
25664 뽀로롱 꼬마마녀 오프닝 不思議の國のスイ―トミント(笠原弘子)
25666 원피스 2기 오프닝 Believe(Folder5)
25673 앞장서라 크로마티고교 오프닝 純(吉田拓郞)
25676 풀메탈패닉 후못후 오프닝 それが、愛でしょう(下川みくに)
25677 기동전사 건담 제08소대 永遠の扉(米倉千尋)
25684 카드캡터 사쿠라 2기 오프닝 扉をあけて(ANZA)
25689 명탐정코난 OP Mysterious Eyes(GARNET CROW)
25690 신세기GPX사이버포뮬러SIN POWER OF LOVE(影山ヒロノブ)
25692 강철의 연금술사 2기 오프닝 READY STEADY GO(L`Arc~en~Ciel)
25710 크르노크루세이드 오프닝 翼はPleasure Line(栗林みな實)
25711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오프닝 瞳の中の迷宮(嘉陽愛子)
25712 강철의연금술사 2기 엔딩 扉の向こうへ(YeLLOW Generation)
25716 이니셜D 1기 OP Around the world
25718 기어전사 덴도 엔딩 Count down(Little Voice)
25720 이누야사 5기 오프닝 One day, One dream(Taki&Tsubasa)
25725 바람의 검심 It`s gonna rain!(Bonnie Pink)
25730 원피스 4기 오프닝 BON VOYAGE(BON-BON BLANCO)
25740 나루토 2기 엔딩 ハ-ルモニア(RYTHEM)
25748 유희왕 듀얼몬스터즈1기 OP VOICE(CLOUD)
25750 슈퍼로봇대전MX 오프닝 Victory(Jam Project)
25754 나루토 2기 오프닝 ビバ★ロック(ORANGE RANGE)
25755 쥬베이쨩2 ~시베리아 야규의 역습~ OP 心晴れて 夜も明けて(堀江由衣)
25756 오자마녀 도레미 1기 OP おジャ魔女 カ-ニバル!!(MAHO堂)
25761 근육맨2세 OP ハッスルマッスル(河野陽吾)
25768 강철의연금술사 3기 ED Motherland(Crystal Key)
25771 디지캐럿 1기 OP only one, No 1(奧井雅美)
25780 테니스의 왕자 3기 엔딩 White line(아오즈-료마, 데츠카, 후지, 오이시)
24784 명탐정코난 8기 극장판 Dream×Dream(愛內里菜)
25791 세일러문 실사판 주제곡 キラリ☆セ-ラ-ドリ-ム(sae)
25797 테니스의왕자 1기 엔딩 You got game?(kimeru)
25798 원반황녀왈큐레 Agape(メロキュア)
25803 만월을 찾아서 2기 엔딩 ETERNAL SNOW(Changin' My Life)
25804 나루토 2기 오프닝 ?か彼方(Asian Kung-Fu Generation)
25809 바람의검심 2기 오프닝 1/2(카와모토 마코토)
25811 금색의갓슈벨 1기 오프닝 カサブタ(ヒデノリ)
25814 思い出にかわる君~Memories Off~ 오프닝 REPLAY MACHINE-CUSTOM-(水奈?)
25815 사무라이참프루 엔딩 四季ノ唄(MINMI)
25822 강철의연금술사 4기 오프닝 リライト(ASIAN KUNG-FU GENERATION )
25823 기동전사건담시드 ?の車(FictionJunction featuring YUUKA)
25826 강철의연금술사 3기 오프닝 UNDO(COOL JOKE)
25830 COWBOY BEBOP RAIN(STEVE CONTE)
25834 건그레이브 엔딩 穿色が燃えるとき(Scoobie Do)
25838 테니스의왕자 5기 오프닝 FLY HIGH(松永俊彦)
25841 오늘부터마왕 오프닝 果てしなく遠い空に(THE STAND UP)
25843 큐티하니 오프닝 Cutie Honey(倖田來未)
25849 강철의연금술사 4기 엔딩 I will(Soewlu)
25851 금색의갓슈벨 1기엔딩 PERSONAL(上戶彩)
25864 사무라이 7 OP UNLIMITED(相川七?)
25865 컬러플 키스 ~12명의 가슴 꼭!~ 사쿠란보 키스 ~폭발이야~(KOTOKO)
25878 신 겟타로보 OP DRAGON(JAM Project)
25880 초중신 그라비온 쯔바이 OP 紅ノ牙(JAM Project)
25881 나루토 4기 오프닝 GO!!!(FLOW)
25896 파랜드 택틱스5 OP Wing my Way(KOTOKO)
25897 FINAL FANTASY X-2 삽입곡 1000の言葉(倖田來未)
25902 마법기사 레이어스 1기오프닝 ゆずれない願い(田村直美)
25903 만월을 찾아서 1기 엔딩 New Future(Changin' My Life)
25905 갤럭시엔젤 1기 오프닝 ギャラクシ?★Bang!Bang!(エンジェル隊)
25906 케로로군조 오프닝 ケロッ!とマ?チ(角田信朗,いはたじゅり)
25908 사무라이7 엔딩 普遍(Rin')
25909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전사편 엔딩 哀?士(井上大輔)
25910 창공의 파프나 OP Shangri-La(angela)
25915 명탐정 코난 20기 엔딩 忘れ?き(GARNET CROW)
25917 신무월의 무녀 OP Re-sublimity(KOTOKO)
25918 스쿨럼블 오프닝 スクランブル(堀江由衣 with UNSCANDAL)
25930 블랙 잭 오프닝 月光花 (Janne Da Arc)
25931 북두의 권 1기 오프닝 愛をとりもどせ!!(クリスタルキング)
25932 선생님의 시간 -DOKI DOKI SCHOOL HOURS- 엔딩곡 ふられ?分でRock'n Roll(DROPS)
25936 Another Century's Episode Garnet Moon (島谷ひとみ)
25937 초중신 그라비온 쯔바이 삽입곡 合神!ゴッドグラヴィオン(JAM Project featuring 遠藤正明)
25938 슈퍼로봇대전 時を越えて(水木一?,影山ヒロノブ,MIO)
25939 십이국기 엔딩 月迷風影(有坂美香)
25941 격투! 크래쉬 기어 TURBO OP CRUSH GEAR FIGHT!!(JAM Project)
25942 블리치 OP *~アスタリスク~(ORANGE RANGE)
25944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오프닝 innocent starter(水樹奈?)
25945 기동전사 건담시드 데스티니 2기엔딩 Life Goes On(有坂美香)
25716 이니셜D 1기 오프닝 Around the world (move)
25946 기동전사건담 SEED DESTINY 오프닝 PRIDE (HIGH and MIGHTY COLOR)

볼드는 육성으로 커버 가능한 곡, 스트라이크는 알아서 상상하시라(풉)]

몇개 누락된 게 있어서 추가 (...)
by hislove 2006. 1. 18. 00:46
1. 새벽, 고은이와 통화중 블로그를 확인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

그래서 당장 아드언냐 블로그로 달려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그래서 즉흥적으로 파란오이 일경 구출작전을 기획했습니다. (............)

2. 아침 여덟시에 고은이와 만나서 분당경찰서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하니 마침 정확히 아침 여덟 시 오십 칠 분이더군요.

경비실(위병소??-......)에 면회 왔다고 말하니까 잠시 전화를 하더군요.

"...네. 파란오이 씨 면회왔다는 사람이... 네, 남자 하나, 여자 하나..."

순간적으로 신분이 너무 많이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면서 고은이와 이야기하고 있자니

"뒷쪽에 있는 별관 건물 2층이에요." 라고 답해주더군요.

2층 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나오려나 보다 생각하면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3. 별관 건물을 들어서자마자 누군가가 마치 홍해 앞의 모세처럼 팔을 쫙 벌리고 후다닥 뛰어나오면서



이게 누구야!



살려줘서 고마워!



외출허가 받아올게요.

하더니 다시 2층으로 휭 사라지는 겁니다.

바, 방금 뭐가 지나갔냐. (......) 네. 우리의 파란오이 일경이었습니다.

4. 2층에 올라가서 조금 기다리고 있자니 여남은 번은 우리 눈 앞을 계속 지나가는 아드언냐. 중대장이 잠적해서 외출허가를 받는 데 난항을 겪는 모양이었지만, 결국 외출증을 손에 쥐고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외출증 이미지는 디카로 찍어놨지만, 그 디카가 고은이 것인 관계로 사진은 입수하는 대로 첨부하겠심다 :D)

야탑역을 뒤로 하고 이대로 향하는 우리 구출대와 파란오이 일경.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파란오이 : "그래도 정말 면회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근데 면회왔다는 방송 나와서 누군가 하고 나와봤더니 이게 누구야."

hislove : "면회 갔는데 남자 하나 여자 하나 라는 이야기를 해서 우린 신분이 너무 많이 노출된 게 아니냐 라고 생각했는데요?"

파란오이 : "그게, 아 이게 실례되는 말이라서 말을 해야 되나."

hislove : "뭔데요? 괜찮으니까 말해봐요."

파란오이 : "그게, 처음에 남자 하나 여자 하나 면회왔다고 그러더니, 다음엔 부모님 면회오셨다고 막 그래서..."

......

네. 파란오이 일경과 고은이는 동갑입니다 (............) 그리고 저는 이 두 사람보다 일곱 살이 더 많고요. OTL

결론.

그래도 새해 첫날부터 선행을 베풀었고,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고, 고은이는 가장 행복한 생일이었다고 이야기했으니... 한 가지 사소한 건 넘어가고(응?), 2006년 1월 1일은 제게도 정말 너무나 행복한 날입니다.
by hislove 2006. 1. 2. 13:08
http://hyangi.egloos.com/2070080

http://esren.egloos.com/2073189

http://seena.egloos.com/1220553

http://euphrasia.egloos.com/1141384

http://ggumssi.egloos.com/1149868

......

아아......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로 시작합니다.  (8) 2006.02.13
오 백작님 성공하셨어요 ;ㅅ;  (9) 2006.02.09
학교에 왔다.  (5) 2005.12.13
지금 당장 23문답.  (3) 2005.12.12
오늘, 하루  (6) 2005.12.11
by hislove 2005. 12. 31. 21:31

(이미지 출처 : http://www.imagebank.com)

손꼽아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받으신 복 조금씩만 떼어서 저한테도 나눠주세요 >.
또 한 해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은아 사랑해♡ 내년도, 그 다음도 쭈욱 올해처럼 사랑하면서 살자 >.
by hislove 2005. 12. 31. 13:31
우선, 기사의 내용 자체와 이 포스팅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바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거 있잖아... 정부 욕을 해도 좋고 노무현을 까도 좋고 다 좋거든?

제발, 전에 니들이 했던 말을 180도 틀어서 바꾸지만 마. 응?
이글루스 가든 - 이 보도, 맘에 들지 않는데
by hislove 2005. 12. 31. 00:45
꽤 많은 분들이 이걸 하시는 듯 하야 저도 시류에 영합하여 해봅니다 :D

1. 포스트 : 269개

22
stat_graph
6
stat_graph
17
stat_graph
15
stat_graph
33
stat_graph
9
stat_graph
23
stat_graph
20
stat_graph
27
stat_graph
42
stat_graph
36
stat_graph
19
stat_graph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 덧글 : 1849개

84
stat_graph
26
stat_graph
88
stat_graph
84
stat_graph
185
stat_graph
44
stat_graph
202
stat_graph
119
stat_graph
201
stat_graph
341
stat_graph
319
stat_graph
156
stat_graph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3. 관련글 : 78개

6
stat_graph
0
stat_graph
6
stat_graph
2
stat_graph
11
stat_graph
3
stat_graph
4
stat_graph
8
stat_graph
6
stat_graph
20
stat_graph
7
stat_graph
5
stat_graph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4. 내이글루 기네스

2005년 내이글루 결산 하러가기
by hislove 2005. 12. 30. 19:29
별 내용 없으니 굳이 가리지는 않겠습니다.

사모 페이가 마루나래를 만났을 때, 분명히 마루나래는 니름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했지요.

그런데 에필로그에 해당되는 천지척사 부분에서 사모가 마루나래에게 이렇게 니르는 부분이 나오죠.

사모는 마루나래의 등에 실었던 모피를 내리고는 닐렀다.

[마루나래. 가서 더 달리고 사냥이라도 하렴. 하늘누리는 며칠 뒤에 이곳에 우리를 데리러 올 거야. 그때까지만 돌아오면 돼.]

마루나래는 지체없이 숲속으로 달려갔다.

과연 나가가 아니라도 니름을 터득할 수 있는 걸까요(...)
by hislove 2005. 12. 27. 14:00
이제, 크리스마스를 그들에게 돌려줍시다.

전 연애를 하게 되면 크리스마스 이브가 뭔가 독특한 의미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 저는 제 자신에게도 가차없지요. 나는 남들과 달라! 라고 말할 만큼 오만하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별로 그렇지 않네요. 작년 저맘때 썼던 저 글의 내용처럼, 오히려 조금 더 무관심해진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걱정되는 건... 크리스마스를 새기려고 하던 원래 의미만큼은 가슴에 담고 있어서, 좀더 자숙해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이브고 뭐고 만날 수가 있어야지 ㅠㅠ

'가벼운 이야기 > Culture in Cul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외수 갤러리  (12) 2007.10.11
서울대 가을축제...  (5) 2007.10.05
아침에 거실에 나왔는데...  (6) 2005.12.04
아하하 오랜만이다 ㄱ-  (14) 2005.11.22
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9) 2005.11.19
by hislove 2005. 12. 23. 13:08
총학선거 유감 - 정치에 대한 무관심의 학습

아하하하하 (......)

총학선거 사흘, 연장투표 이틀, 결선투표 사흘, 결선 연장투표 이틀. 그리고 무산.

이제 내 의견을 말해도 될 시점인 거 같다.

이번 총학 선거에는 총 네 선본이 출마했다.

애초부터 맘에 들지 않았던 두 선본(다른미래, Play)은 제끼자. 그들은 자신들이 지키지도 못할 공약들을 남발했고, 정작 자신들의 정치색은 싹 감춘 채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었으니까. 거기다 둘중 한 선본이 보여준 위선적 작태는 정말......

다른 두 선본이 인상적이었다. 정치적 입장을 확실히 밝히고 나온 한 선본(One Corea)과, 아예 정치색이 없이 나온 다른 한 선본(Suprise - 처음엔 오타였는데, 오타가 굳어져서 선본이름이 된 특이케이스 ㄱ-).

결국 네 선본 중 두 선본이 결선투표를 가게 됐는데 그 시점에 붙은 대자보가 참으로 멋졌다.

"지난 번 투표에서 다른미래 선본과 원 코리아 선본을 지지하셨던 분들은 결선투표에서 Play 선본을 지지해야 합니다."



다른미래야 그놈이 그놈이니 그렇다 쳐. 그런데 내가 보기엔 One Corea는 차라리 Suprise랑 색깔이 더 맞는다고 봐.

무엇보다 대자보를 붙인 단체 이름이 매우 미심쩍다. 나 이래뵈도 학내 대자보 꼼꼼히 읽는 사람인데, 그런 내가 난생 처음 본 단체 이름으로 대자보가 붙어있는데... 이거 뭐라고 설명해야 되는거야?

"지지해 주십시오."도 아니고 "지지해야 합니다."는 뭐냐.

하아......

정말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온다 ㄱ-
by hislove 2005. 12. 19. 19:03
이젠 진짜 할 말이 없다. 1%의 희망이 사라졌다. <-seena님의 블로그에 자취를 남깁니다.

또 그림 <-태엽감는새 님의 블로그에도 자취를 남깁니다.

아는 사람은 아실 S모대 강의실 성적 괴롭힘(Sexual harasment를 번역한 말입니다. 성희롱과는 개념이 좀 다릅니다) 예시에 매우 자주 등장하는 멘트.

"학생은 예쁘게 생겨서 난자 값도 비싸겠네."

네... 아시다시피 저 발언 한 사람 황우석 교수인 것으로 압니다. ㄱ-


태엽감는새 님의 말씀을 듣고 말을 정정합니다. 황교수님이 성희롱 관련으로 매우 유명하고 해서 제가 약간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있었네요.

황우석 교수 강의 중 성희롱 발언 <-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발언을 보니 차라리 난자 발언이 더 나아 보이는 건 제 생각일까요(......)

지금 분위기에 이런 말 대놓고 했다가는 자칭 애국자 네티즌 키보드 훌리건들한테 집단으로 린치당할까봐 그동안 말 안하고 있었습니다. (...)

여대생들의 난자매매가 성행할 때의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난자 매매에 대해 저렇게까지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생명윤리가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태엽감는새 님 말씀처럼 이거나 저거나... 여성에 대해 저렇게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된 인간존중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생각에는 변함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트랙백하는 저 사건... 완전히 결정타입니다.

물론 MBC는 매를 맞아야 합니다. 취재 과정에서의 취재윤리 위반. 강압적인 협박과 거짓말.

언론매체 종사자들의 개념없음이야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MBC가 요새 막나가는 건 사실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막나가는 MBC가 말했다고 무조건 아니라고 할 건 아니었나 봅니다.

MBC 입장에서야 절대 애국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결과가 나왔으니 말이지요.

황우석 교수님. 만약에 정말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으시다면, 자청해서 모든 종류의 세심하고 면밀한 과학적 검증을 받으세요. 그리고 그 과정의 털끝 하나만한 사소한 점이라도 만천하에 모두 공개하세요. 정말로 당신이 떳떳하다면, 지금 이런 글을 쓰는 제가 부끄럽겠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로 모든 진실이 밝혀진 뒤에 제가 당신에게 사과하는 포스팅을 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지금처럼 계속 어영부영하거나, 혹은 모든 진실이 밝혀진 뒤 오히려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제게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강원래 씨처럼 당신을 정말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백배사죄하셔야겠지요) 사죄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땐 정말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제게 사과하실 필요는 없다고 했지요. 왜인지 아십니까.

사과하셔도 소용 없기 때문입니다.
by hislove 2005. 12. 15. 12:54
내 블로그를 상징하는 대표 키워드...!!!

으으으 하나를 정하기는 힘든데...

그래도 이 블로그의 키 롤을 쥐고 있는 대표 키워드는 역시

고은이

혹은

비평

두 개로 압축 가능하긴 하겠군요 (......)

덧. 글자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건 착시현상이에요. 암요 그렇고말고요.
by hislove 2005. 12. 14. 12:12
종강하지 않은 두 과목이 있어서 학교에 왔다. 왔더니...

아홉시 수업은 오늘까지 강의를 한다 ㄱ- 기말고사는 12월 20일 오전 아홉시 반.

열한시 수업은 오늘 휴강이다 ㄱ- 기말고사는 12월 15일 오전 열한시.

결론? 지금 수업 끝나고 할일이 없어서 전산실에서 놀고 있다. (...)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 백작님 성공하셨어요 ;ㅅ;  (9) 2006.02.09
......  (7) 2005.12.31
지금 당장 23문답.  (3) 2005.12.12
오늘, 하루  (6) 2005.12.11
검색어(...)  (7) 2005.12.10
by hislove 2005. 12. 13. 11:11
지금 당장 23문답

오랜만에 문답... 언제나의 거기♡에서.

01. 갖고 싶은 물건?
두번 이월된데다 이번 주에는 "혼자서" 1등 당첨된 대박 로또복권. (............)

02. 만나고 싶은 사람?
박OO...
오, 드디어 다른 답이? (뭐라)

03. 먹고 싶은 음식?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로 쓴 다크 쵸콜릿

04. 마시고 싶은 차?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모과차.

05. 보고 싶은 영화?
(다시 한 번) 트루먼 쇼.
과연 나는 "이미 알고 있는 답을 향해서" 행복을 찾아 나아갈 용기가 있을까......

06. 가보고 싶은 나라?
러시아, 일본.

07. 하고 싶은 질문?
정말로 하고 싶은 질문이 있지만, 이것만큼은 비밀.

08. 길에서 주웠으면 하는 돈의 액수?
만원짜리 현찰로 가득 찬 골판지 재질의 박카스 상자 하나.

09. 읽고 싶은 책
요새는 책이 별로 땡기지 않아서 별로 없네...
대디페이스 신간들이랑 부기팝 신간, 그리고 아직까지도 사모으지 못한 배틀 쉽 걸 이라든지... 와아 스무권도 안되잖아.

10. 입으로 소리내어 하고픈 한 마디?
졸려... 보고 싶어...

11. 보고 싶은 잡지책 이름?
잡지 안본지 좀 많이 오래됐다. 가메리네게임라인 폐간된지도 꽤 됐구나...
하나 공짜로 정기구독 시켜준다면 마이크로 소프트웨어가 가장 땡긴다.

12. 듣고 싶은 노래?
어제 라디오에서 나와서 들었던 Antonio's Song. 웬지 지금도 듣고 싶네...
그리고 Mai piu cosi lontano. 우아아아아...

13. 생각나는 가수 이름?
그래서 안드레아 보첼리.

14. 떠오르는 영화 주인공?
트루먼 쇼의 트루먼 버뱅크.

15. 고르고 싶은 펜의 색깔?
펜은 검은색 아니면 파란색... 녹색 펜은 어째서 찾아보기 힘들까.

16. 보내고 싶은 문자메시지 첫 줄?
고은아, 힘내...

17. 5만원을 줍는다면?
고은이랑 같이 영화 한 편 보고 맛있는 저녁 한끼를 먹고 간단하게 술도 한 잔 하지 않을까?

18. 5만원을 잃어버린다면?
17번을 머릿속에서 떠올리면서 눈물만 삼키겠지......

19. 만나고 싶은 연예인?
임요환(......)

20. 부르고 싶은 노래?
Astrud (Basia)
문제는 두 가지... 노래방에 저 노래가 없고, 있다손 치더라도 내 음색으로는 소화가 안될 게 뻔해...... ㅠㅠ

21. 하고 싶은 게임?
곧 마지막 클베 여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그리고 팡야와 마비노기...

22. 가고 싶은 여행지?
바이칼 호수 연안의 이르쿠츠크. 거기서 삼겹살 생선요리를 먹어보고 싶다(......)

23. 지구 종말이 온다면?
지금 당장 고은이를 만나러 가야지.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7) 2005.12.31
학교에 왔다.  (5) 2005.12.13
오늘, 하루  (6) 2005.12.11
검색어(...)  (7) 2005.12.10
앗싸 ㄱ-  (6) 2005.12.09
by hislove 2005. 12. 12. 16:03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 이미지 출처는 www.imagebank.com)

오늘은 누나 결혼식을 위한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온가족이 총출동했네요.

형수님은 이제 7개월째에 접어들어서 거동이 불편한지라(게다가 쌍둥이...) 집에서 쉬고,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저.

이렇게 다섯 명이 모여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이런저런 잡담을 나눴네요.

어머니가 긴장하시기에 다윈상 수상자 중 황당할 정도로 웃기는 거 두 가지 정도를 이야기해드리면서 이동했어요.

혈액형 이야기를 했습니다. AB형과 O형 사이에서 AB형이나 O형 자녀는 태어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오가기에 인간생명과학개론 시간에 배웠던 AB/O 스타일의 AB형 혈액형 이야기를 해줬죠.

그러다 이야기가 갑자기 태몽으로 넘어가더니 어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드라마 뭐더라... 아무튼 그 드라마에서 이런 장치가 나온다고 ㄱ-

"달꿈은 여자애인데 왜 남자냐고 해서 애가 바뀐 걸 알았다더라고."

(무슨 소리냐면, 태몽으로 달이 나오는 꿈을 꾸면 그건 딸을 낳을 징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달 꿈. ......)


그리고... 상견례 하기로 한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좀 일찍 도착해서 신랑쪽 집은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더라고요. 거기서 어머니가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넌 계획 어떻게 세웠냐?"

"무슨 계획요?"

어머니께서 물어보신 건, 고은이랑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는 거였습니다 ㄱ-

고개 푹 숙이고 뭔가 말을 한 것 같기는 한데, 차마 말할 수가 없네요......

솔직하게 얘기했죠 뭐. 자리만 잡으면 최대한 빨리 데려오고 싶다고요 :) 단지 아직 고은이가 졸업을 못했으니까 그게 좀 걸린다고 그러니까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누나 시집가면 누나 방 비니까 데려와서 살면 되잖아. 그런데 아직 졸업 안했으면 학비를 니가 벌어서 대야 되는 거지?"

어머니. 자리 까세요(......) 거기까지 말은 안했지만 솔직히 여유가 있으면 그렇게 하고 싶답니다. OTL


그리고 상견례장 나와서 예식장 몇군데 둘러보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한지 모르겠더군요......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교에 왔다.  (5) 2005.12.13
지금 당장 23문답.  (3) 2005.12.12
검색어(...)  (7) 2005.12.10
앗싸 ㄱ-  (6) 2005.12.09
후르츠 바스켓 17권 - 충격 그 자체  (12) 2005.12.03
by hislove 2005. 12. 11. 19:09
12월 6일자 검색어 열전입니다...만, 어차피 하나만 보시면 됩니다.

1 몰래카메라
2 가라오케
3 Fly Me To The Moon - Astrud Gilberto
4 게임
5 셔플

1. 몰래카메라

최근 다시 시작했다죠. 그리고 옛날과 다른 게 하나도 없어 실망스럽다죠(......)

2. 가라오케

무얼 하시려고? 설마...



??

3. Fly Me To The Moon - Astrud Gilberto

매우 구체적인 검색이로군요. 그리고 원하시던 걸 찾으셨을 테니 매우 만족하셨으리라 믿습니다 :)

4. 게임

게임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포스팅은 꽤 많지만... 이런 검색어는 검색어로서의 효용이 제로랍니다. 검색하는 방법을 다시 배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3번 검색한 분한테 좀 배우시지요? :)

5. 셔플



네... 이 검색어로 지난 주의 검색어의 정체도 확실해졌습니다. 이 블로그는 셔플 관련 포스팅을 하지 않는다니까요(...)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당장 23문답.  (3) 2005.12.12
오늘, 하루  (6) 2005.12.11
앗싸 ㄱ-  (6) 2005.12.09
후르츠 바스켓 17권 - 충격 그 자체  (12) 2005.12.03
요새 꼬박꼬박 하게 되는 검색어 포스팅 ㄱ-  (8) 2005.12.03
by hislove 2005. 12. 10. 01:12
당신이 맡긴 + 4 오이 스톰 의 장비 강화가 실패 하였습니다!!!

애석하게도 당신의 + 4 오이 스톰 은(/는)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합니다.

당신은 허탈한 마음에 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쉽니다.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  (6) 2005.12.11
검색어(...)  (7) 2005.12.10
후르츠 바스켓 17권 - 충격 그 자체  (12) 2005.12.03
요새 꼬박꼬박 하게 되는 검색어 포스팅 ㄱ-  (8) 2005.12.03
70년대 문답  (9) 2005.11.27
by hislove 2005. 12. 9. 16:37
아버지가 TV를 보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TV를 봤더니

화면 한 가득 채운 잉어! (......)

네... FSTV, 즉 낚시 TV였던 것이지요. (............)

화면전환, 낚시대와 뜰채를 들고 포인트를 옮기는 사람이 포착되고,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망둥이 낚시는 그렇게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데, 맨 앞 망둥이 는 나중에야 캣치한 거고 얼풋 듣기로는

"낚시는 그렇게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아우 요새 왜 낚시 얘기만 들으면 이상한 생각이 나서 피식피식 헛웃음이 날까요.

덧. 지금 거실에서는 형이랑 누나랑 아버지랑 낚시하러 가자고 논의하는 중 ㄱ-

'가벼운 이야기 > Culture in Cul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 가을축제...  (5) 2007.10.05
아하하 크리스마스가 또 다가오는데...  (7) 2005.12.23
아하하 오랜만이다 ㄱ-  (14) 2005.11.22
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9) 2005.11.19
패러디 -_-  (8) 2005.11.05
by hislove 2005. 12. 4. 14:23
후르츠 바스켓 17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문화사(만화)
나의 점수 : ★★★★








지난 줄거리 페이지만 아니었으면 별 다섯개 ㄱ-

사서 읽은지는 쫌 됐는데, 불현듯 생각나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미리니름은 전혀 없습니다.

한 가지만 알려 두겠습니다.
원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라이센스 판으로 읽고 계신 분들은
제발 17권은 책 맨 앞에 있는 캐릭터 소개와 지난 줄거리 부분을 읽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 읽으신 다음에 그 맨 앞 페이지를 보시면 제 조언에 깊이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이미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17권에서는 여태까지의 이야기 전체에 엄청난 파장을 가져오는 두 가지 비밀이 밝혀집니다.

아니 그런데 이 신발러마들(...) 그 두 가지 비밀을 맨 앞 페이지 캐릭터 소개에다가 써놓으면 어쩌란 말이냐 ㄱ-

덧. 덧글에 제가 애써서(?) 감춰놓은 내용을 언급하시면 그 덧글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색어(...)  (7) 2005.12.10
앗싸 ㄱ-  (6) 2005.12.09
요새 꼬박꼬박 하게 되는 검색어 포스팅 ㄱ-  (8) 2005.12.03
70년대 문답  (9) 2005.11.27
이번 주의 기분좋은 검색어 순위  (1) 2005.11.25
by hislove 2005. 12. 3. 19:27
거두절미하고 봅시다.

1 사랑문답
2 한화갑
3 mea
4 네이버 블로그 통계
5 문답
6 카에데

분석 들어갑니다 :)

1. 사랑문답

지난 주 검색어를 확인합시다 :)

2. 한화갑

?!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3. mea

S대학 표어 Veritas lux mea 를 검색하신 건지, 아니면 라틴어의 1인칭 단수 소유격 mea 를 찾으신 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어떤 영문 표기법을 검색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하는 답변을 얻지는 못하셨겠군요.

4. 네이버 블로그 통계

?!!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기는 하는 거냐 ㄱ-

5. 문답

제가 최근 문답을 쫌 많이 했죠 ㄱ-

6. 카에데



축하합니다. 당신은 존내 낚이셨습니다. (......)

본 블로그 주인장은 셔플 애니를 보지 않으며, 본 블로그에서 취급한 카에데는 그 예의 패치도둑놈입니다. (......)

그런고로 오늘의 결론은?

와아 만선이다 //ㅅ// (응?)

'가벼운 이야기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앗싸 ㄱ-  (6) 2005.12.09
후르츠 바스켓 17권 - 충격 그 자체  (12) 2005.12.03
70년대 문답  (9) 2005.11.27
이번 주의 기분좋은 검색어 순위  (1) 2005.11.25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 (...)  (12) 2005.11.19
by hislove 2005. 12. 3. 01:15
이번에는 70년대생 문답

80년대생 문답을 보면서 입만 다시다가, 이런 걸 보고 긁어옵니다. [저는 77년생입니다]

하아... 추억이네요.
by hislove 2005. 11. 27. 04:30